규칙을 깨자! 누구보다 멋진 사고뭉치가 되는 법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바람이 불면》, 《이제 내가 제일 커! I am the Big One Now!》, 《규칙을 깨자! 누구보다도 멋진 사고뭉치가 되는 법 A Rule is to Break A Rule is to Break》, 남편 존 세븐과 함께 만든 그림책 《바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원을 가꾸는 일과 하이킹, 버려진 건물들을 탐험하는 일 그리고 윌리엄이라 불리는 배나무를 좋아합니다.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버크셔에서 거주 중인 존 세븐은 작가 겸 신문 편집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내 야나 크리스티는 그와 창작 작업을 함께하는 동료로서, 그림책과 만화, 여행서 등을 함께 만들었다. 《규칙을 깨자!》는 6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도서로 세계 각국에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 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아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인체 해부학 대백과》, 《The Art of 도리를 찾아서》, 《The Art of 어드벤처 타임》, 《책 먹는 쥐 시몽》, 《바다를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나뭇잎은 어떻게 초록이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