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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91158461102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6-08-05
책 소개
목차
PART 1) 자연과 과학을 탐구하는 멘토를 만나자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꿔요
최재천 | 생물학자 · 국립생태원장
100번 넘어져도 괜찮아, 더 멋진 휴보가 될 거니까!
오준호 | 로봇공학자 ·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노력해서 얻은 자신감이 진짜 자신감이야
이태형 | 천문학자 · 천문우주기획 대표
넘치는 호기심으로 우리 몸의 수수께끼를 풀어요!
김빛내리 | 생명과학자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꿈을 이루는 자기계발 How to_ 진로 선택
PART 2) 말과 글을 다루는 멘토를 만나자
미치도록 재미있는 일을 찾아 네 것으로 만들어!
이어령 | 저술가 ·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설이 가장 아름다워요
조정래 | 소설가 · 《태백산맥》 저자
우리 모두는 세상에 하나뿐인 시와 같은 존재들
정재찬 |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저자
우리말을 사랑해야 번역도 잘할 수 있어!
석영중 | 번역가 ·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꿈을 이루는 자기계발 How to_ 실패와 도전
PART 3) 사람과 사회를 탐구하는 멘토를 만나자
글로벌 시대, 마음을 움직이는 프레젠터에 도전해요
나승연 | 프레젠터 · 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협상을 알면 싸우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
김성형 | 협상 전문가 · 한국협상아카데미 대표
정확한 기사로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거야!
권석천 | 기자 · 중앙일보 논설위원
다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하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야
임원선 | 사서 · 국립중앙도서관장
꿈을 이루는 자기계발 How to_ 시간 관리
PART 4)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멘토를 만나자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고 싶어요
신형식 · 최우선 | 의사 · 간호사 · 에볼라 바이러스 긴급구호대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어!
이지선 | 의사 · 서울재활병원 원장
천사들이 사는 세상, 나눔으로 다함께 만들어가요
손봉호 | 사회운동가 ·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꿈을 이루는 자기계발 How to_ 좌우명
PART 5) 특별한 세계의 멘토를 만나자
공정한 판정으로 모두가 즐거운 스포츠 경기를 만들어!
이민호 | 프로야구 심판 · 한국야구위원회
진정한 용기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내는 것
진옥진 | 소방관 · 의정부소방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로 나만의 창업에 도전해!
고영하 | 창업가 ·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꿈을 이루는 자기계발 How to_ 마지막 당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진로는 찾아서 경험해보는 거야. 싫어하는 것도 우선 경험해봐야 알지,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 수 있겠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일찍부터 결정하지 말고 끝없이 새로운 것을 배워봐. 그러고 나서 선택해도 늦지 않아!”
이어령 | 저술가 ·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소설의 첫 문장을 쓸 때 작가들은 평균 50~100번 원고지를 찢어. 나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그게 아까워서 언제인가부터 그걸 모아서 세어봤어. 그랬더니 완성된 소설이 원고지로 3,000매라고 하면 쓰다 버린 파지는 1,500매쯤 되더라고. 나는 그래도 적은 편이야. 파지를 많이 내는 작가 중에는 소설 원고의 3배 정도를 만드는 사람도 있거든.
글쓰기도 연마를 해야 쉬워져. 마음속에는 글이 환하게 있는데 막상 손으로 쓰려고 하면 생각이 달아나서 한 줄도 쓰기 어렵다고 하지? 그 과정을 수없이 되풀이하면서 두 문장이 세 문장이 되고 긴 글을 써 가는 거야.”
조정래 | 소설가 · 《태백산맥》 저자
“공부는 굉장히 긴 경기입니다. 끊임없이, 줄기차게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재미있게, 열심히, 끝까지 해봐요!”
최재천 | 생물학자 · 국립생태원장
“휴보는 걷는 로봇인데 아직도 넘어져요. 여태까지 100번은 넘어졌을 거예요. 만일 그렇게 휘청거리는 모습을 ‘실패’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진작 포기했을 거예요.
사실 우리가 모든 것의 결과만 봐서 그렇지, 그 과정에는 100번이나 1,000번의 실패가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실패하고도 일어나본 사람은 그 다음에 실패해도 또 일어설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실패를 딛고 일어난 경험들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입니다.”
오준호 | 로봇공학자 ·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좋은 기자가 되려면 질문하는 힘이 정말 중요해요. 특종도 질문을 잘하는 기자가 가져오거든요. ‘특종’이란 어떤 사건에 대해 기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알아내어 기사를 쓰는 것을 말해요. 만약 취재를 하러 갔는데 어떤 사람이 지나가도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새로 알게 되는 것이 없겠죠?
그리고 좋은 질문을 많이 하려면 취재하려는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서 미리 알아봐야 돼요. 그래서 항상 미리 공부하는 것이 기자에게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권석천 | 중앙일보 논설위원
훌륭한 심판은 어떤 심판일까? 아저씨 생각에 심판에게는 두 가지가 필요한데 첫째는 경험이야. 경기를 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상황이 나타날 때가 많거든. 선수들끼리 싸울 때도 있는데 심판이 경험이 많으면 어떤 상황이 와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냉정함! 야구 경기는 9회까지 있는데 만약에 1회 초에 심판이 오심을 했다고 생각해봐. 오심이란 판정을 잘못 내리는 것을 말해. 그런데 심판이 오심했다고 해서 다른 심판으로 바꿔주지 않거든. 그러니까 처음에 판정을 잘못 내렸다고 심판이 계속 스스로를 탓하고 있으면 안 돼. 지나간 일은 빨리 잊어버려야 하는 거지!”
이민호 | 프로야구 심판 · 한국야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