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좋아하고 나는 싫어하는 것

1946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다. 문학·인문학·정신병리학을 두루 공부하고, 파리의 병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자로 일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100여 권의 책을 썼는데, 이 책들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책으로 『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엄마는 싫어한다』 『엄마 인권 선언』 『노인들은 늙은 아이들이란다』 등이 있다.

어린 시절, 봄이면 마당에 자욱한 라일락 향 덕에 향기로 기억을 저장하는 법을 익히며 자랐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 『엄마가 너에 대해 책을 쓴다면』, 『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 등이 있다.

1964년 프랑스 생나자르에서 태어났습니다. 파리의 유서 깊은 예술 및 그래픽 산업학교인 에콜 에스티엔느에서 공부했고 그림책과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디자인과 음악가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그림 작가로서의 활동에 가장 큰 애정과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 무럭무럭 내 맘대로 도서관』 『엄마는 좋아하고 나는 싫어하는 것』 『선생님은 싫어하고 나는 좋아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