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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91159000041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Entree
around 30’s FRENCH CHIC STYLE
-
008 빠리지엔, 그들처럼 입어보기 혹은 살아보기
010 France, french, Parisienne 프랑스, 빠리 여자들
012 Style muse
016 von voyage, paris 나의 빠리, 내 아이의 빠리
024 빠리 그리고 뮤지엄
032 빠리와 에펠탑
mogi
[callit] director
042 프렌치 시크를 위한 기본 아이템 +@
048 A COZY LINEN COAT
054 A LITTLE LINEN COAT
058 +LINEN BIG BAG BY MERCI
060 WHITE AND WHITE
066 GAUZE & GAUZE, LONG DRESS
072 BEIGE KNIT
076 BLACK COATED JEAN
080 +7cm BLACK BOOTS
084 FLOWER PRINT ONE-PIECE
088 +MY SIGNATURE ACCESSORIES
092 AND SHOES
096 CLUTCH
THE FRENCH STYLE GUIDE TO MOMMY
102 프렌치 테이블? 그 이유 있는 허세 혹은 당당한 변명
106 {epi 1} do you know Carrie Bradshaw?
110 {epi 2} oversized jacket and my friend
gari
[hysope] owner
126 Style muse
128 gari style_ French chic
158 gari lifestyle_ home & days
ozomuse
[ojo de papa] designer
190 Style muse
192 ozomuse style_ cream color look
236 family & home_ ojo de papa work space
envy
mom & writer
256 Style muse
258 envy style_ as a londoner
290 home by envy_ kids hot place
c’est finis
around 30’s LUCKY DAYS & LIFE
저자소개
책속에서
레깅스에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핏의 파자마 같은 원피스만 입고 지내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달라지고 싶다고. 그동안 엄마라는 이유로 내 모습을 너무 등한시한 채 살아왔다고. 유모차를 밀고 나갈 곳이 동네 마트뿐이라고 해도 그 짧은 순간만큼은 나의 스타일을 되찾고 싶다고. 그때 나에게 힌트를 준 것이 바로 통성명도 해보지 않은, 무명의 [프랑스 엄마들]이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몸매를 다잡고, 더 멋진 스타일을 찾아낸다는 프랑스 여자들. 스마트하고도 탄력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그들의 멋진 자세를 닮고 싶어졌다. 아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스스로를 아낄 줄 아는 그 감동적인(?) 마인드를!
이전의 스타일을 더 이상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나이와 몸매의 변화 때문에 러블리 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과 작별해야할 때라고 느껴진다면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찾아가는 나와 내 친구들처럼 프렌치 스타일의 세계를 즐겨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