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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쓰지 말고 영어를 써라

사표 쓰지 말고 영어를 써라

신호철 (지은이), 셜윈 콴, 바바라 피터 (감수)
  |  
포북(for book)
2016-01-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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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쓰지 말고 영어를 써라

책 정보

· 제목 : 사표 쓰지 말고 영어를 써라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회화 > 생활영어
· ISBN : 9791159000096
· 쪽수 : 292쪽

책 소개

지은이는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직장 동료들을 위해 생활 영어 회화 교재를 만들어 매일 아침 임직원들과 공유하였고, 그 과정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목차

추천의 글 / User’s Guide / 등장인물
프롤로그: 영어는 애인이다


Chapter 1. 자기계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
몸매 관리가 필요해: Taking care of your love handles
승진에는 영어 시험이 필수: Mandatory English test for promotion
퍼스널 브랜드 찾기: Find Personal brand
공부하는 직장인‘샐러던트’: Salaryman+Student=Saladent
인생은 열심히, 사랑은 치열하게: Live hard, love hard
■ coffee break: 영어 회화 학원을 다녀도 회화가 안 되는 이유는?

Chapter 2. 샐러리맨과 기업 문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 월차: My day off is not mine
야근이여 안녕: Good bye to overtime work
저녁이 있는 삶: Free evenings
소중한 나의 점심시간: My precious Lunch break
퇴근 시간에 퇴근하고 싶어: I just want to go home
■ coffee break: 자동차는 RPM, 영어는 WPM

Chapter 3. 샐러리맨의 고민
미생, 그리고 완생: imperfect lives and the perfect life
혹시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
상사가 곧 회사죠: My boss defines my work life
묻지 말고 하라는 대로 해: Just do as I say without asking any questions
월급에 욕값이 포함되어 있어: Our salaries include all the yelling and swearing
■ coffee break: 고급진 발음 VS 촌스런 발음

Chapter 4. 일과 결혼
샐러리맨의 모든 것, 연봉과 승진: Pay and promotion mean everything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뭘까?: What do I really want to do with my life?
회식은 옵션이 아니야: The Company dinners is not optional
결혼은 현실이야: Marriage is not a fairy tale
차라리 혼자 살래: I'd rather stay single and be free
■ coffee break: 영어와 연기를 동시에

Chapter 5. 샐러리맨의 일상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What to eat for lunch today
월요일은 정말 싫어: I hate Mondays
‘불금’이라고 특별할 거 없잖아: Nothing special about Friday
내 주식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My stocks! Do not cross that river
생각만 해도 즐거운 여름휴가: Happy summer vacation
■ coffee break: 듣기만 하면 뚫린다고?

Chapter 6. 샐러리맨의 꿈과 희망
정시 퇴근은 나의 꿈: My ‘Nine to Five’ dreams
임원은 아무나 하는 게 아냐: Not everyone can become executives
인생 2막을 위하여: For the next chapter of my life
노후를 즐길 수 있을까?: Will I ever be able to enjoy my retirement·
버티는 게 이기는 거야: Just hang in there
■ coffee break: Love in Hong Kong

에필로그: Time to say goodbye -진정한 자유를 찾아서

저자소개

신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물한 살이 될 때까지 한국인 앞에서조차 영어 쓰는 것을 두려워하였고, 영어권 국가로는 단기 여행도 가보지 못한 영어 촌놈이었다. 현역 복무 시절 우연히 본 영화「쇼생크 탈출」에 미쳐 영화 대본을 통째로 외웠고, 1인 다역 배우인 것처럼 연기에 몰두하면서 영어의 매력에 빠 져들었다. 친구들은 미국으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지만 지은이는 집에서 미드 대본을 보며 미모의 여배우들과 영어 연기에 몰입했다. 경희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했지만, 경제학만큼이나 영어를 좋아하여 매 학기 수업의 절반 이상을 원어 강의로 채웠다. 어학연수 한 번 가보지 못한 국내파임에도 영어를 애인처럼 가까이 한 덕분으로 SKY파와 해외파가 우글거리는 취업 시장에서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의 5년차 직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업무의 전문성을 쌓기 위해 6개월간 2,000페이지나 되는 원서와 씨름하며 미국의 인사관리 전문 기관 SHRM이 주관하는 국제인사전문가(PHR) 자격시험에 응시해 한번에 합격했다.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직장 동료들을 위해 생활 영어 회화 교재를 만들어 매일 아침 임직원들과 공유하였고, 지금은 열혈 팬들이 생길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은 영어에 대한 열정에 더 큰 불을 지피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 대학원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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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윈 콴 (감수)    정보 더보기
캐나다 워털루 대학(University of Waterloo)과 홍콩 이공대학(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다. 영국계 안전, 환경, 보건 분야 컨설팅 회사인 ERM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대림산업에서 공정안전 엔지니어(Process Safety Engineer)로 일했다. 눈치 퇴근, 무한 야근, 강제 회식, 사내 정치 등 한국의 직장 문화를 몸소 체험한 경험을 살려 이 책의 영어 원고 감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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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피터 (감수)    정보 더보기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에서 영문학과 영화학을 공부했으며, 멕시코와 스페인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다. 2010~2011년에는 TOEFL iBT 전문 준비반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종로영어(JR English)와 스테폰 온라인 영어(Step phone Online English)에서 Writing 전문 강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회사원들에게 영작과 문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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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식은 옵션이 아니야 : The company dinner is not optional

episode
오늘은 일찍 퇴근할 수 있는 가족 사랑의 날,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일명 ‘패밀리데이’다. 물론 ‘칼퇴근’은 불가하다.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퇴근할 수 있다는 희망만 있을 뿐, 만약 회식이라도 잡히면 이런 희망조차 물거품이 되고 만다. 어차피 집에 가도 딱히 할 일이 없는 부장님이 ‘가족 사랑의 날’을 ‘회사 사랑의 날’, 일명 ‘회식 데이’로 정해 열심히 실천 중이기 때문이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치고 나오며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꺼내 뉴스를 검색하는 진시황 대리. 그리고 뉴스 리스트 중에 기사 제목 하나가 그의 시선을 확 끌어당긴다.
‘부장님과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진 대리는 ‘당연히 주말 특근 아니겠어?’라고 생각하면서 기사를 클릭해 본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직장 상사와 함께하기 싫은 일 중의 ‘넘버 원’은 ‘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였다.
속으로 ‘맞는 말이네!’ 하면서 허탈한 웃음을 짓는 진 대리.
법정에서 판사가 피고에게 실형을 내릴 때 ‘피고는 징역~’이라고 판결을 내린다면, 우리 부장님은 ‘어이, 오늘 저녁 회식 메뉴는~’라고 실형을 내리시지….
자조 섞인 푸념으로 씁쓸한 마음을 달래며 자리에 앉는 진 대리. 그의 마음속에는 ‘오늘만큼은 집행유예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하다.

Conversation
김 과장 How was your team dinner last night?(어제 팀 회식 어땠어?)
진 대리 We ate, drank, and sang together, but I didn’t have fun at all. I felt like I was working.(먹고 마시고, 노래 불렀는데, 논 거 같지가 않아요. 마치 일한 기분이었어요.)
김 과장 You know, company dinners are not supposed to be fun. Trying to curry favors with my boss, drinking more than I can handle, and staying out very late….(회식이 노는 건 아니지. 상사 비위도 맞추고, 술 많이 마시고, 밤늦게까지 있어야 하고….)
진 대리 You’re right. It’s more tiring than working overtime.(과장님 말씀이 맞네요. 야근한 것보다 더 피곤해요.)
김 과장 It is…, and company dinners are not optional. We have to be there.(그래… 그리고 회식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강제잖아.)
진 대리 If we don’t go, everyone will talk about us the next day. Oh, I also might have another team dinner tomorrow. I’m hoping it’ll be cancelled.(괜히 빠졌다간 다음날 입방아에 오르내리죠. 휴~ 내일 또 회식할지도 모르는데 취소되길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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