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두고 간 먼지꽃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칠순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해 시집 『눈부신 그늘』 『그리움은 향기로 운다』, 동시집 『아침 햇살이 두고간 먼지꽃』 『카톡이 빨개졌어요』 『달콤한 재촉』 등을 출간했습니다. ‘강안나의 동요 30여곡’을 유튜브에 발표했고, 다수의 문학상 및 국가상훈인물대전 등재. 제4회 한용운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하였습니다. 2025년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일러스트 하도니스를 운영하며 2016년 코엑스 일러스트레이션 전시를 시작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