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건너 집 싸가지 (전5권/완결)

프롤로그
1. 못된 취미를 가진 너
2. 이제까지 나 훔쳐본 거 용서해줄게
3. 난 여자들 집에 안가, 보통 호텔에 가지
4. 내 여자 친구야, 그러니까 넌 그만 가라
5. 애처럼 토라지긴, 언제 클래?
6. 머리 묶었네? 귀엽다
7. 그럼 이제부터 친해지면 되겠네
8. 도망가지 마, 자꾸 쫓아가고 싶잖아
9. 그럼 너도 날 좋아한다는 거겠네?
10. 오빠, 저 그렇게 어리지 않다고요
11. 암튼 널 언제 키워 잡아먹냐
12. 우리집으로 올래?
13. 이지아, 오늘은 그만 가라
14. 내 허락 없이 들어왔다가 들켰을 땐 그냥은 못 가
15. 오늘 있었던 일은 너와 나의 비밀이야
16. 멀리 돌아가지 마. 그냥 직진으로 오면 될걸. 왜 고생하냐?
17. 애송이랑 했던 키스랑 차이가 좀 나나?
18. 이대로는 두 여자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다
19. 굳이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20. 우리 셋만 알고 덮었으면 좋겠구나
21. 오랜만이다, 이지아
22. 너때문에 안 올 이유는 없어
23. 너 와 나 어차피 한번은 만나야 하지 않을까?
24. 네가 믿을지 모르지만 보고... 싶었다
25. 아까 너... 먹었으니 됐어, 배불러
26. 넌 기억 못 할 거야
27. 사람 갖고 노는 방법이 신선한대?
28. 너, 너와 같이 보낼 수 있는 그 시간이면 돼
29. 내 대답은 널 책임질 수 있다는 거야
30. 넌 내꺼였어. 10년전에도, 지금도
31. 넌 끝내기 위해, 난 다시 시작하기 위해
32. 날 먼저 건든 건 분명히 너야
33. 그 남자랑 나랑 비교해봐
34. 해볼래, 복수
35. 비밀연인이에요, 아무도 알아서는 안되는
36. 지금 저 남자에게 보여줄 때야
37. 자주 보던 거라 색다르지 않네요
38. 너한테만 그래, 다른 여자들한테 이렇게 웃을 일 없었어
39. 네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도 좋아. 그 사람이 누구든
40. 지아는 내가 친구일지 모르지만, 난 아니야
41. 그 놈하고 있을때도 긴장하는 거야?
42. 지아가 원한다면 결혼까지?
43.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44. 미안하다... 널 사랑해 버려서
45. 죽게 내버려 두세요!
46. 아무 짓도 안 할 테니 오늘 나랑 같이 있자
47. 노력해서 될거였으면 내가 이러고 있겠어?
48. 이지아. 제발 널 갖게 해줘
49. 그냥 내가 네것이 되는 느낌?
50. 이지아, 네가 제일 겁난다
51. 너 아니면 안 돼
52. 한번만 안아주라
53. 넌 애인 있는 여자니까
54. 저랑 만나고 있는 여자입니다
55. 질투 해주면 안 되나?
56. 어쨌든 난 지금 네 모습이 좋다
57. 너와의 끝은 나도 몰라
58. 그 친구와 헤어진 거야?
59. 그건 나도 몰라. 모르니까 부딪혀 보려고
60. 오늘부터 내 여자 되는 거다
61. 야하다, 이지아. 숨 넘어갈 만큼
62. 날 이대로 내버려 둘 셈이야?
63. 좋아하는 여자 마음 되돌리는 거
64. 지금 저보고 웃는 건가요?
65. 앞으로 절대 그 옷 입지 마
66. 그럼 나는 어떻습니까?
67. 이지아씨가 필요합니다
68. 그 마음이 물들어 나 없이 못살게 해줄게
69. 뭐가 그렇게 신난 거지?
70. 오늘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널 갖겠다고
71. 넌 이제 아무 데도 못 가
72. 이걸로는 위로가 부족해
73. 어디로 데리러 갈까? 보고 싶다
74. 여자의 사랑 고백에 이렇게 심장 떨려보긴 처음이다
75. 겁나지만 따라가 볼께요
76. 사랑만으로 인생이 살아지던?
77. 넌 날 감당하기 위해 죽을 만큼 노력해야 할 거야
78. 결혼 하려고 합니다
79. 저에게 지아는 그만큼 소중한 여자입니다
80. 혹시 그 누군가가 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81. 나 때문에 울지 마. 네가 울면 미칠 것 같으니까
82.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요. 오늘만 모른척해 줄게요
83. 이제야 신이라는 존재가 믿어질 것 같아
84. 내 품이 필요하면 이리 와요
85. 분위기 좀 잡아보려고
86. 널 임신시키고 싶어
87. 우리에게 때와 장소는 필요없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