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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중학교참고서 > 중1-자습서 > 국어(중등1)
· ISBN : 979116002159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8-20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 모든 과목의 기초 체력인 국어 공부, ‘개념’을 다지면 쉬워진다!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국어』 이렇게 읽어주세요!
1장 국어의 기본은 말하기와 듣기다
말하기와 듣기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상황적인 맥락을 고려해보자
다양한 매체,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말하기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말하기에는 어떤 다양한 방법이 있나요?
인상 깊은 소개하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토의와 토론,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강연은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지역방언과 사회방언이란 무엇인가요?
우리의 전통적인 말 문화를 알아보자
협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장 읽기를 잘하면 국어가 쉬워진다
읽기의 원리와 과정은 뭘까요?
능동적인 읽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
읽기의 가치와 중요성은 무엇일까요?
정보를 전달하는 글 읽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
설명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주장하는 글 읽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
논증의 다양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다양한 종류의 글에 대해 알아보자
3장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쓰기
쓰기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보고서는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건의문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글쓰기는 어떻게 하나요?
다양한 매체에 따른 글쓰기는 어떻게 하나요?
글쓰기에도 윤리가 필요하나요?
영상 언어로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죠?
4장 국어 공부의 왕도는 문법이다
언어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자음의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모음의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품사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단어는 어떻게 짜여 있나요?
음운의 변동이란 무엇인가요?
어휘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문장 성분이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문법 요소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어문 규범이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한글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고 구성되어 있나요?
5장 국어 공부의 꽃은 문학이다
비유와 상징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표현 방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운율에 대해 체계적으로 살펴보자
심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화자와 서술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허구성과 진실성은 문학에서 어떻게 나타나죠?
갈등과 심리란 무엇이고 작품에서 어떻게 나타나나요?
문학 작품의 창작 의도는 어떻게 파악하나요?
경험을 담은 글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특징이 있나요?
감상과 해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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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국어』 저자 심층 인터뷰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양한 매체,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여러 매체가 발달했어. 우리의 언어생활에 매체를 활용하는 일도 매우 많아졌지. 그럼 매체란 것은 무엇일까? 국어에서 매체는 언어를 전달하는 수단을 말해.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내용을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전달받고 있니? 바로 책을 통해서 전달받고 있지? 즉 ‘책’이라는 인쇄 매체를 활용하고 있는 거야. 그럼 매체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매체가 뭐야? 맞아, 인터넷 매체가 있어. 인터넷 매체에 접속하면 동영상·이미지·텍스트 등 여러 수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올려놓은 정보와 필요한 내용들을 얻을 수 있단다. 그리고 전통적인 매체인 책·신문·잡지 등 인쇄 매체도 있어. 또 텔레비전·라디오 등 방송 매체도 있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읽는 책이나 인터넷상에 나타나는 도표·그림·이미지·사진·음악 등도 다 매체일 수 있어. 언어를 전달하는 모든 수단을 다 매체라고 본다면 매체의 범위는 매우 확장되지.
이렇게 말하기 준비를 다했다면 드디어 말하기를 하는 거야. 말하기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잘하는 말하기란 전달력을 높여 화자가 처음 의도한 목적을 성취하는 것을 말해. 그러려면 당연히 적절한 단어를 선택해서 어법에 맞게 말해야겠지. 표준어와 표준 발음을 사용해야 해. 또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목소리의 높낮이와 크기, 말의 빠르기와 분위기, 시선, 표정, 몸짓을 잘 살리는 것도 중요해. 특히 글쓰기와 다르게 말하기는 청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청자의 반응을 점검하고 그에 따라 조절해 말하는 과정도 중요하단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해 말하기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지 않니?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아니야. 말하기가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해. 주제·목적·청자·상황에 맞게 말했는지, 효과적인 전달 방법을 사용했는지, 비언어·반언어적 표현은 잘 사용했는지 등을 점검하고 마무리한다면 앞으로 더 좋은 말하기를 할 수 있는 거지.
토의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협력적 말하기야. 즉 ‘수학여행 장소를 정하는 것’은 토의의 주제가 될 수 있지. 토의는 서로의 주장이나 의견이 다를 때 갈등이나 투쟁 등으로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하는 말하기 방식이니까 말이야. 그럼 토의가 진행되는 순서를 알아보자. 먼저 문제 상황을 살피고 문제를 확정해. 그리고 문제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제를 이해하지. 그런 다음 참여자 각자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해결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해결안을 모색한단다. 마지막으로 해결안 중에서 가장 좋은 해결안을 찾지. 즉 최선의 해결안을 선택하는 거야. 살다 보면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도 찬반 의견이 명확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아.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주장만 고집한다면 말싸움이 일어나거나 관계가 틀어지기 쉬워. 이럴 때는 토론이 적합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