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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수험서/자격증 > 공무원 수험서 > 공무원 면접/수기 > 면접
· ISBN : 9791160022308
· 쪽수 : 384쪽
책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공무원은 일반 기업의 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으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스피치해야 한다. 공무원이 하는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공무원 업무 상황제시형 면접 질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이러한 질문들에 답변을 잘하려면 국민과 국가를 상대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친절하고 따뜻한 스피치를 해야 한다. 간혹 압박질문에 당황하거나 욱 하는 마음에 흥분하는 말투로 면접에 임했다가는 탈락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공무원 합격을 위해서는 신뢰감을 주고 논리성을 갖춘 스피치를 훈련해야 한다. 필기 점수도 중요하지만, 필기 점수를 뛰어넘는 것이 면접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철저한 면접 준비를 해야 한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 공무원 면접 스피치를 완벽하게 훈련한다면 공무원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 열정이 없는 무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주지 못하지만, 공무원 면접에 합격하는 방법을 알고 그 방법에 따라 훈련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면접 변수가 생겨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미소를 유지하며, 면접관에게 자신의 생각을 침착하게 스피치해야 한다. 생각은 침착하게 말하되, 밝은 표정 관리에 신경을 쓰자.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 ‘음…. 어…. 아…. 그래서…’ 같이 사족을 붙이는 습관은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므로 반드시 훈련을 통해 교정해야 한다. 또한 너무 지나치게 통통 튀는 성격의 지원자의 경우는 예의가 없거나 조직에 융화하기 힘들다고 여겨지므로 예의 바른 태도와 면접 자세를 훈련하자. 면접에서는 최상의 모습을 면접 스피치로 보여줘야만 한다. 그래야만 공직자, 공무원이 될 수 있다. 공무원 면접은 준비 없이 절대로 잘 볼 수 없다. 처음 보는 면접관에게 자신의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과 신뢰감을 줘야 한다. 면접 스피치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인생을 위한 필수다.
나의 경험은 면접 자기소개의 재료가 된다.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되, 경험으로 어떤 가치를 배웠고, 어떤 역량을 갖추게 되었는지 반드시 언급해야 한다. 공무원과 상관없어 보이는 경험일지라도 자신의 성격, 가치관, 역량이 드러날 수 있다. 그것들을 공무원 그리고 자신이 지원한 업무와 연결해야 한다. 특히 공무원은 1분 면접 자기소개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뚜렷하게 어필해야 한다.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으로 말하면, 면접관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면접 컨설팅에서 만난 H양은 해양 경찰 공무원 면접장에서 구체적인 자신의 경험과 경험으로 얻은 가치는 이야기하지 않고, 무조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공무원 면접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 자신의 경험으로 어떤 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가치를 배우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공무원과 얼마나 적 합한지 언급해야 한다. 봉사정신을 중요시하는 공무원 면접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한 행동이나 경험을 반드시 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