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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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민재 군은 머릿속의 많은 이야기들을 매일 공장을 돌리듯 그림으로 표현하고,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는 이야기 공장 사장님입니다. 서민재(Minjae SEO) 이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린 어린이는 7살 남자 어린이입니다. 생각을 표현하는 창구와 수단으로 그림을 그리며 하루에 그림을 수십장씩 그릴만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상상한 것들을 언어와 그림으로 생명을 불어넣는 그림책 만드는 일에 매료되었습니다. 공룡과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다양한 특징들을 가진 몬스터들을 그림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동화책을 읽는 아이에서 동화책을 만드는 어린이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The child who wrote and illustrated this book is a 7-year-old boy. He love drawing for expressing his thoughts. These days, he has been fascinated by creating picture books that bring imagination to life with words and pictures. He love dinosaurs, delicious food, creating pictures of monsters with various characteristics. 호산나 선교원 놀작꿈그리다 미술학원 2022,2021 정원문화예술협회 그림 최우수상, 금상 2021 어린이 조선일보 그림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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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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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에게 늘 부족한 엄마였습니다. ‘내 아이 잘 가르쳐봐야지’라고 시작한 교육학 공부가 주객전도 되면서, 우리 아이는 늘 2순위였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저의 무성의한 ‘응응’ 대답에 꽁꽁 얼어갔습니다. 저와 아이의 6세 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줘야지’라고 시작한 저의 다짐은, 글을 쓰지 못해 그림 속에 갇혀있던 아이의 이야기들을 꺼내 같이 동화책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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