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네 마법절구

김젤리의 달콤 투어는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인 ‘숙나래’의 학회원 4명이 쓴 책이다. 김젤 리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겪을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동화책을 만들었다. 인생에서 자신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이 동화책을 한 번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지도에 없는 길이어도 나아갈 수 있고, 한 곳에 머무를 필요도 없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김젤리처럼 씩씩하게 자신의 길로 나아가기를 응원하고 고대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는 동화를 많이 쓰고 싶다.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에 재학 중이며, 아동문학 학회 ‘숙나래’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화 작가 정하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에 재학중이다. 아동 문학을 창작하는 학회 숙나래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들고자 하였다. '달토끼네 마법절구'가 독자들에게 어린 시절을 채워준 추억으로 남아,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되길 바란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재학생으로 아동문학 학회인 숙나래의 일원이다. 이야기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2023년에 <달토끼네 마법절구>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