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오밀조밀 따닥따닥

오랫동안 그림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바삭한 크루아상 빵과 쫄깃한 수제비를 좋아합니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밀가루에 대해 잘 알고 먹으려고 이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처럼 되고 싶니?》 《두근두근 양말》 《달콤달콤 무시무시 설탕을 조심해》 《반짝반짝 까칠까칠 소금을 조심해》들이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단골손님 관찰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 《한양 1770》, 《음식 : 잘 먹는 법》, 《생색요리》, 《책장 속 티타임》, 《알아간다는 것》, 《걱정이다 걱정》, 《이 물고기 이름은 무엇인고?》, 《불씨가 살아 있어!》, 《나도 정약전처럼 관찰일기 쓸래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