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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BL] 금소화동숙 2 
· 분류 : eBook > BL > BL소설 > 국내
· ISBN : 9791161001210
· 분류 : eBook > BL > BL소설 > 국내
· ISBN : 9791161001210
목차
1권
一.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이 흐르는 물에 아득히 떠내려가니
二. 水花晩色靜(수화만색정)
연꽃은 저녁 빛에 고요하니
三. 天?吐奇芬(천파토기분)
하늘의 꽃이 기이한 향기를 뿜는다
四. 不應尙有一枝梅(불응상유일지매)
매화꽃 한 가지도 남아 있지 않으니
五. 坐待眞成被花惱(좌대진성피화뇌)
와서 보노라니 꽃이 너무 좋아 미칠 지경이구나
外傳. 꽃보다 아이
2권
六. 薔薇葉已抽(장미엽이추)
장미 잎은 이미 나왔고
七. 梨花一枝春帶雨(이화일지춘대우)
배꽃 한 가지가 봄비에 젖은 듯이
八. 靑蘂重陽不堪摘(청예중양불감적)
푸른 꽃술은 중양절에도 꺾지 못 하네
九. 坐待眞成被花惱(좌대진성피화뇌) 前
앉아서 보노라니 꽃이 너무 좋아 미칠 지경
3권
九. 坐待眞成被花惱(좌대진성피화뇌) 後
앉아서 보노라니 꽃이 너무 좋아 미칠 지경
十. 摘花不揷發(적화부삽발)
꽃을 꺾어도 머리에 꽂지 않고
十一. 美人如花隔雲端(미인여화격운단)
꽃처럼 예쁜 당신 구름 끝 저 너머에 있고
十二. 合昏尙知時(합혼상지시)
합혼꽃도 오히려 때를 알고
終. 落花飛雪何茫茫(락화비설하망망)
떨어지는 꽃 흩날리는 눈처럼 얼마나 많은가
外傳. 秋蘭氣當馥(추난기당복)
가을 난초는 향기를 발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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