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유혹에서 탈출하라

■ 프롤로그
결혼, ‘하냐, 안 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력’의 문제다

■ ‘편안한 섹스’가 당신을 유혹할 때
- 그래봤자 그 섹스도 지겨워진다

■ 상대방이 잘 챙겨준다고?
- 스스로 나쁜 습관에 길들여지지 말자

■ 요리 잘하는 사람, 매일 먹고 싶다?
- 사랑이 식으면 푸짐함도 식어버리게 된다

■ 불륜의 가혹한 대가, 예외는 별로 없다
- 더 중요한 것은 당신도 다짐했다는 사실이다

■ 자녀, 통제력에 대한 핵폭탄
- 안 낳겠다고 약속해도 믿을 수는 없다

■ 예쁜 여자, 잘 생긴 남자의 값어치
- 피곤하고 괴로운 일, 미리 차단해버리자

■ 이만한 사람 더 이상 못 만날 것 같다?
- 이별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

■ 결혼해도 결국은 외로울 수밖에 없다
- 주기를 견디면 혼자서도 괜찮다

■ 빵빵한 집안에 끌릴 때라면
- 좀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살아가자

■ 타인의 삶을 챙겨야 하는 괴로움
- 인생의 변화를 어떻게 알겠는가?

■ ‘함께 있어도 편안한 사람’이라는 유혹
- 사람이란, 오래 있으면 누구나 불편하다

■ 에필로그
‘결혼’에 드리워진 이데올로기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