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해 봐야 하는 남자의 미묘한 섹스 거짓말

■ 프롤로그
철석같이 믿으면, 속절없이 속게 된다

■ “요즘 너무 피곤한가 봐”
- 혹시 다른 여자나 자위로 낭비?

■ “너랑은 속궁합이 너무 좋아”
- 섹스를 자주 유도하려는 잔머리

■ “늦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 왜 하필 ‘자라’고 말할까?

■ “너처럼 큰 만족을 느낀 여자는 처음이야”
- 흥분의 크기는 있어도 만족의 크기는 없다

■ “내가 욕을 했다고? 미안”
- 그에게 여자는 섹스의 대상일 뿐

■ “나는 통통한 몸매의 여자가 좋아”
- 섹스의 감이 좋을 뿐이다

■ “교복 입어 볼까? 네가 더 귀여울 것 같아”
- 복장 페티시에 불과하다

■ “오늘 너무 흥분해서 과격하게 했나 봐”
- 원래부터 그런 섹스 스타일이었다

■ “생각은 무슨? 그냥 섹스에 집중하는 거지”
- 다른 여자를 상상하고 있을 수 있다

■ “자기가 있는데 왜 자위를 하겠어?”
- 상당수의 남자가 그렇지 않다

■ “나는 한 여자하고만 섹스해”
- 유혹에 흔들리는 남자의 변명

■ 에필로그
당한 지도 모른 채 당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