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카마수트라 3

숨겨져 있던 당신의 야한 본능이 섬세하게 깨어난다
야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SNS 8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야그리머 민조킹 작가 신작! ‘클라스가 다른재미’ 저스툰에서 40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웹툰《쉘 위 카마수트라》가 소장 욕구를 부르는 특별한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필터 없이 수위를 넘나드는 솔직하고 담백한 섹스 이야기가 숨겨져 있던 본능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준다.

3권
69자세, 시오후키, 남녀의 오르가슴 차이, 질방귀 등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 몰랐던 소재들을 다루고, 장거리연애를 나누는 커플이나 부부 사이의 섹스 등 다양한 인물들 사이의 섹스 이야기를 실었다. 여성의 성기를 멜론에 비유하거나 삽입의 순간을 테트리스 게임으로 표현하는 등 민조킹 작가만의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읽는 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