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91162207468
· 쪽수 : 2306쪽
· 출판일 : 2020-06-11
책 소개
목차
1권
0화 도화동 심청 4
1화 거렁뱅이 28
2화 물 위에 핀 꽃 64
3화 새 신부 92
4화 둔갑한 여우 120
5화 거짓말의 탑 142
6화 승상 댁 방문 (1) 168
7화 승상 댁 방문 (2) 194
8화 여우 굴의 예법 220
9화 황금신 258
10화 은촛대 308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후기 334
2권
11화 약속 4
12화 경고 16
13화 다과 34
14화 누명 54
15화 정성의 증거 76
16화 괴롭힘의 이유 94
17화 반격 120
18화 한밤중의 의식 154
19화 방문 176
20화 귀신 소동 194
21화 덫 236
22화 살아남기 258
23화 사랑받는 힘 282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후기 314
3권
24화 효녀 심청 4
25화 이상한 손길 30
26화 이편과 저편 54
27화 비 오는 날 78
28화 자수 104
29화 닿지 못한 편지 128
30화 기억되는 것 148
31화 음모 170
32화 위협 192
33화 공정한 판결 214
34화 뒤틀린 규칙 236
35화 들쥐 264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번외편 288
4권
36화 창고 속의 쥐 (1) 4
37화 창고 속의 쥐 (2) 26
38화 평온한 날들 56
39화 기쁨의 집 80
40화 무릉의 꽃 144
41화 없는 사람 168
42화 예정된 끝 192
43화 부정한 소원 218
44화 징벌 244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후기 266
5권
45화 바깥으로 4
46화 축제 (1) 32
47화 축제 (2) 56
48화 꿈 같은 시간 78
49화 여우사냥 (1) 102
50화 여우사냥 (2) 130
51화 막내 아씨 152
52화 창고 속의 기억 178
53화 규중화초 200
54화 고립 228
55화 어둠 속에서 252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후기 276
6권
56화 빛나는 무대로 4
57화 끊어내기 26
58화 폭로 54
59화 공양미 삼백 석 84
60화 희생되는 것 108
61화 고백 132
62화 고별 160
63화 진심 (1) 190
64화 진심 (2) 214
65화 행선날 242
66화 그대 눈을 뜨소서 266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후기 29
7권
67화 돌이킬 수 없는 4
68화 꽃을 즈려밟고 28
69화 가는 길 50
70화 남은 것 72
71화 범피중류 (1) 96
72화 범피중류 (2) 130
73화 물결 위 158
74화 붉은 피, 붉은 마음 186
75화 그녀의 심청 208
마지막 화 끝맺는 이야기 248
특별한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후기 284
외전권
혼례날 밤에 4
악녀와 거렁뱅이 18
가는 길 84
다툰 날 134
작가 후기 184
리뷰
책속에서
<4권>
‘마님이 해본 적 없는 일들을 둘이서 함께.’
다시 시작되는 행복한 일상, 그러나 점점 곪아가는 두 사람
여인의 본분에 대한 의견 차이로 크게 다툰 심청과 마님은 한동안 서로를 만나지 않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님을 데리러 가던 가마가 부서지면서 마님이 홀로 산속에 고립되고, 그 소식을 들은 심청은 하던 일을 팽개치고 마님을 구하러 달려간다.
<5권>
“마님, 같이 축제에 가요.”
처음으로 즐기는 축제날, 괴소문에 휘말린 두 사람의 운명은?
스님의 설교를 뿌리치고 몽은사를 뛰쳐나간 심청은 한달음에 마님에게로 달려가 같이 축제에 가자고 제안하고, 마님은 가면을 쓴 채 심청의 손을 잡고 축제날 밤을 만끽한다. 그러나 행복한 때도 잠시, 승상 댁 아드님의 계략으로 가면을 벗게 된 마님은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사람으로 둔갑한 여우’ 취급을 받으며 끌려가게 되는데….
<6권>
“약속했잖아요, 그때! 계속 불러주겠다고 약속했잖아요!”
그날 밤, 승상 부인이 심청에게 팔찌를 건낸 진짜 이유는?
축제날 밤 이후, 골방에 갇혀 지내던 마님은 승상의 장례식에서 뛰어난 언변으로 승상 댁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시 본분을 지키는 승상 부인의 삶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승상 댁을 찾아온 심청에게도 “전부 없던 일로 하자. 그게 내 부탁이야.”라고 마지막을 고하며 그동안 심청을 자신의 곁에 두었던 진짜 이유를 밝히는데…!
<7권>
‘함께 검은 물속을 헤매더라도 다시 그 손을 놓지 않을 거야.’
인당수 물결 위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심청』 마지막 이야기
심청을 인당수로 보낸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마님은 승상 댁 아드님의 공격을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승상 댁에서 탈출하지만 심청을 태운 배는 이미 떠나버리고, 마님은 부둣가에 있던 상인을 협박해 배를 타고 심청의 뒤를 쫓아 인당수로 향한다.
<외전권>
그날 이후, 그들의 사랑스럽고 여유로운 나날들
인당수에서 다시 만난 심청과 마님은 도화동에서 벗어나 각지를 유랑하며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낸다. 우연히 들른 마을에서 전통혼례를 구경하기도 하고, 마을 일을 돕다 작은 오해로 다투기도 하는 등 하루하루를 서로에 대한 추억으로 채워나가는 두 사람. 심청과 마님의 이야기 외에도 뺑덕과 어린 청이의 첫 만남, 승상 댁을 탈출한 며느님과 뺑덕어미, 덕이의 좌충우돌 동행기까지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