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덴드로그램 3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매우 사랑하는 만화가. 대표작으로는 NEEDLESS《슈에이샤》, 백사촌《이치진샤》, 소환! 검호학원《KADOKAWA》등이 있다.

서울시립대에서 철학을 전공. 어린 시절부터 일본 서브컬쳐 문화를 즐겨왔으며 그를 바탕으로 현재 다양한 서브컬쳐 작품들을 국내에 번역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이 작품을 접할 때, 가로막고 있는 존재 없이 바로 원본을 접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투명한 유리창과 같은 번역이야말로 번역가가 가야 하는 길이라는 말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 유리창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권을 완전히 신규 집필하는 것에 도전한 작가. 평소 이상으로 오탈자 수정에 애를 먹은 작가.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1988년생. 2007년 스퀘어 에닉스의 디자이너 연수생으로 입사해 프로가 되었다. 라이트노벨《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의 삽화 외에도 게임《Fate/Grand Order》, 《성검전설 RISE of MANA》등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