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타났다

저는 하늘을 날 수 있어요. 무지개를 미끄럼틀 삼아 뛰어놀 수도 있고요. 물론 꿈에서 말이에요. 저는 여러분들이 꿈이 가득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속에 불가능한 꿈 하나쯤은 간직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쓰고 있어요. 저는 이 세상 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꿈을 꿀 거랍니다. 2015 KB창작동화제 입선,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창작상, 2015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공모전 대상, 2019 제주오름 활용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작, 2020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스토리텔링 대전 최우수상 외 다수 수상, 2017년 『날고 싶은 건 날게 둬!』 출간.

‘추군’이라는 필명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삶의 감정과 생각을 주로 그리고 있어요. 주요 작업으로는 「책방구」, 「스친 생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