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사냥을 떠나요

테겐 에반스로도 알려졌으면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신나게 달리거나 책에 코를 박고 지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시간을 역사적인 저택, 자연, 그리스 신화, 알프스와 관련된 모험 등과 같은 이야기를 생각하고 쓰는데 보내고 있습니다. 작가의 책은 11개 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재밌는 상상을 하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를 쓰며, 여러 나라의 좋은 그림책을 고운 우리글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정말 고마워!>, <우아! 바다다!> 등이 있습니다.

영국 남동부의 켄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리고 색칠하는 걸 좋아했고, 좋아했던 일이 직업이 된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프랑스에 살고 있으며 고양이, 닭, 동키를 포함한 여러 구조된 동물들도 함께 보살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