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미술관 고흐

어린 시절,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앙리 마티스를 몰랐지만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항상 창작을 해 왔고, 그 모든 것이 작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예술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가까이 느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시리즈물, 영화 등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림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상상력을 아이들이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길 바라며 책을 옮깁니다. 옮긴 책으로 <겨울잠에서 깬 꼬마 곰>, <크리스마스가 보내 준 북극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