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91164843916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4-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질병에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식습관부터 바꾸자 ◦4
1장 | 잘못된 식습관이 내 몸을 망친다
이유가 없는 질병은 없다 ◦13
소식만이 답이 아니었다 ◦19
잘못된 식습관 여든까지 간다 ◦26
건강을 왜 함부로 방치하는가? ◦32
삼시 세끼를 꼭 먹을 필요는 없다 ◦39
잘못된 식습관이 내 몸을 망친다 ◦45
생식과 화식의 두 얼굴 ◦51
2장 | 나는 남들과 다르게 먹기로 했다
왜 하필 생채식인가? ◦61
생채식으로 나를 리셋하는 시간 ◦68
소박한 식사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75
나는 내 몸의 독소를 빼기로 했다 ◦81
뭐든 잘 먹는 게 좋은 게 아니다 ◦88
나는 남들과 다르게 먹기로 했다 ◦94
잘못된 식습관으로 내 몸을 망치기는 싫다 ◦100
3장 | 모든 치유는 디톡스에서 시작된다
내 몸이 보내오는 신호를 알아차려라 ◦109
나는 영양제 대신 자연식을 먹는다 ◦115
화식이 몸을 불편하게 만든다 ◦122
모든 질병은 탁한 혈액에서 시작된다 ◦128
나를 괴롭히는 변비의 불편함에서 벗어나다 ◦135
모든 치유는 디톡스에서 시작된다 ◦142
요가와 생채식은 최고의 궁합이다 ◦148
4장 | 내 몸을 살리는 하루 두 끼 생채식 처방전
아침 간편식 생현미의 기적 ◦157
과일은 가장 달고 맛있는 것을 먹어라 ◦163
하루 한 끼라도 꼭 생채식을 하라 ◦170
나머지 한 끼는 자유식을 마음껏 즐기자 ◦177
의사도 못 고친 비염, 생채식이 고친다 ◦184
오래 씹을수록 독소가 사라진다 ◦191
로푸드 디톡스를 실천하다 ◦198
생채식의 나비효과 ◦205
5장 | 100세 건강, 생채식이 답이다
생채식은 이제부터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215
생채식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222
하루 두 끼 생채식이 내 몸을 바꾸고 있다 ◦229
장수하려면 장이 편해야 한다 ◦235
질병의 마지막 해결책은 자연이다 ◦243
생채식을 알게된 건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다 ◦248
100세 건강, 생채식이 답이다 ◦255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잘못된 습관은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고쳐나가면 된다. 작고 소소한 습관이라도 바꾸어 간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면서 더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확신한다면 생각은 이제 접어두고 당장 오늘부터 실행에 옮겨라.
나는 컨디션이 안 좋거나 하루 한 끼 일반식을 하고 몸이 개운하지 않다고 느껴지면 삼시 세끼 생채식을 5일간 한다. 아침 운동 후 섬유질이 가득한 과일과 잎채소, 견과류를 함께 먹고 점심은 과일, 현미를 준비해와서 먹고 있다. 완전 생채식의 저녁 역시 과일식으로 마무리를 한다. 세끼를 다 생채식으로 하고 나면 평소보다 2배의 가벼움을 느끼고 머리도 맑아진다. 옷을 입어도 갑갑하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몸이 가벼워진다. 체내에 독소가 사라지면서 정화된 것이다.
생채식을 단순히 다이어트 목적으로 진행했다면 중간에 그만뒀을 것이다. 하루가 다르고 또 하루가 다른 날들이 이어졌다. 생채식은 사람의 감정까지 움직이는 마력이 있었다.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획기적이다. 내가 변화되면 다른 사람도 충분히 변화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생겼다. 생채식은 그냥 가벼운 식단이 아니었다. 사람을 치유하는 묘한 기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