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면

그림책으로 삶을 성찰하며 살아가는 교사이며, 그림책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들의 모임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 대표입니다. 삶이 힘들 때면 그림책으로 위로와 위안을 얻습니다. 한 권의 그림책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쓴 그림책으로 《좋은 아침》, 《대주자》, 《하늘빛 마음》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kimjunho0524

자연을 품은 시골에서 자란 그림쟁이입니다. 욕심이 많아 금속공예, 편집디자인, 일러스트를 배우며 다양한 예술 세계를 기웃거리다 그림책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며,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성장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마법 가위》, 《데미안》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어린 새》, 《최엄지, 손엄지》, 《대주자》, 《별별사건 고양이 흥신소》, 《성탄 나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