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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눈/코/입/귀
· ISBN : 9791165343217
· 쪽수 : 1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안질환은 소리 없이 찾아온다
이 책의 사용법
Part 1.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안질환, ‘녹내장’
Check 1. 자가 진단
Check 2. 시야 검사1
Check 3. 시야 검사2
Check 4. 위험도 자가 진단
녹내장이 생기면 시야 결손이 생긴다
말기에 이르도록 자각하지 못하면 실명의 위험이 급상승한다
안압을 떨어뜨리는 녹내장 치료가 있다
Part 2.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리게 보인다면, ‘백내장’
Check 1. 자가 진단
Check 2. 숫자 식별 검사
Check 3. 위험도 자가 진단
백내장이 생기면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인다
백내장은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인공 렌즈를 삽입하여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다
Part 3. 노화 외에도 원인은 있다, ‘노인황반변성’
Check 1. 자가 진단
Check 2. 암슬러 차트
노인황반변성이 생기면 사물이 찌그러지고 흐릿해 보인다
진행이 빠른 ‘습성’은 일본인에게, 진행이 느린 ‘건성’은 서양인에게 많다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법은 3가지다
Part 4. 시력이 갑자기 뚝 떨어진다면 ‘망막 열공·망막 박리’
Check 1. 자가 진단
망막 열공이나 망막 박리가 생기면 검은 점들이 떠다닌다
조기 발견하면 입원 없이 시력과 시야를 대부분 회복한다
Part 5. 단순히 눈의 피로 때문이 아니다, ‘안구 건조증’
Check 1. 깜빡임 검사
Check 2. 자가 진단
안구 건조증이 생기면 눈에 통증이 느껴지고 눈이 금방 피로해진다
Part 6. 어깨 결림, 두통, 피로를 동반하는 ‘눈꺼풀 처짐’
Check 1. 자가 진단
Check 2. 윗눈꺼풀 확인
눈꺼풀 처짐이 생기면 눈이 잘 안 떠지고 보기에도 안 좋다
Part 7. 결코 가벼울 수 없는 ‘노안’
Check 1. 자가 진단
Check 2. 근점 검사
노안이 되면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당신의 눈 건강은 이미 악화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눈은 30대 후반부터 노화되기 때문이죠. 조금이라도 침침함과 흐릿함이 느껴진다면 이미 위험 신호일지 모릅니다. 눈은 2개이기 때문에 한쪽 눈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쪽 눈이 보완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눈으로 볼 때 이상을 느끼고 있다면 이미 안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40세 이후부터는 한 달에 한 번 집에서 눈 검사를 해야 합니다. 스스로 정기적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자가 검사를 습관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첫 번째 검사를 시작해봅시다.
_ 프롤로그: 안질환은 소리 없이 찾아온다
녹내장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각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또 증상이 매우 서서히 진행되는 것도 이 병의 특징입니다. 시야 결손의 범위가 조금씩 넓어지다 보니 그것에 금방 적응하게 되는 것이죠. 또 우리는 양쪽 눈을 사용하기 때문에 결손 부분이 보충되어 자각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증상을 감지했을 때는 이미 심각한 상태까지 진행되었을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르기도 합니다.
_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안질환, ‘녹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