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야, 고마워!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1992년 용연문학상 희곡 부문에 입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좋은 동화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대학을 다닐 때 영어 연수를 위해 호주에 갔다가 멋진 그림책들을 보면서 그림책 작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임금님의 사과나무>, <얼음구름>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난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 황새복원연구센터 소장을 지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와우! 우리들의 동물친구>, <동물행동학의 이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딱새를 속여 번식하는 뻐꾸기>, <진딧물을 길들이는 붉은개미> 등이 있습니다. KBS <동물의 세계>, <동물의 왕국>의 감수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