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일본어 > 일본어 독해/작문/쓰기
· ISBN : 979116657229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6-07-16
책 소개
목차
머리글まえがき. 성실의 고통 끝에 피어나는 나만의 문장
1. 봄春: 오늘까지의 날은 오늘 버리네 첫 벚꽃 피니
Day 001 망설인다면 앞으로 나아가자 : 다카하시쇼텐 광고
Day 002 내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 가와구치 교고 노래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떠나자>
Day 003 나도 처음에는 제로였다 : 아무로 나미에
Day 004 처음은 서툴러도 괜찮다 : 가타오카 다마코
Day 005 꿈이 인생을 만드는 거야 : 오타니 쇼헤이
Day 006 가보자. 해보자. 몸을 써보자 : 오츠카제약 광고
Day 007 만약 이 모험에 성공한다면 : 나쓰메 소세키 소설 《문》
Day 008 행복은 언제나 제 마음이 결정한다 : 아이다 미쓰오
Day 009 망설이지 말고 가라, 가보면 안다 : 안토니오 이노키
Day 010 좋은 질문을 한다는 것 : 덴간 다이스케
Day 011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으세요 : 영화 <마다다요>
Day 012 1초의 결심 : 기타오지 로산진 수필 :《로산진의 미식 수첩》
Day 013 무엇이든 좋다, 그저 가보자 : 가네코 후미코 수기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Day 014 가라, 용감하게, 작은 사람이여 : 아리시마 다케오 수필 《작은 사람에게》
Day 015 내 몸 안의 스승 : 센노 리큐
Day 016 인간 세상에 길은 하나라는 법은 없다 : 사카모토 료마
Day 017 인생에서 바꿀 수 있는 것 : 노구치 히데오
Day 018 진실로 날마다 새롭게 : 도코 도시오
Day 019 사랑하고 나서야 : 나가이 가후 소설 《환락》
Day 020 습관을 자유로이 행할 수 있는 자 : 미키 기요시 수필 《인생론 노트》
Day 021 안경을 쓰지 않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 다자이 오사무 소설 《여학생》
Day 022 어제는 반성했습니다 : 하뉴 유즈루
Day 023 오늘이라는 하루를 헛되이 보낸 사람 : 가메이 가쓰이치로 수필 《청춘론》
Day 024 지금 : 다자이 오사무 소설 《여학생》
Day 025 첫 마음을 잊지 말지어다 : 제아미 예술서 《화경》
Day 026 물러서지 않는 자 : 후쿠자와 유키치 수필 《학문을 권함》
Day 027 5월은 골목 오솔길에도 있다 : 미야모토 유리코 수필 《나의 5월》
Day 028 내일은 무척 기쁠 겁니다 : 하야시 후미코 소설 《방랑기》
Day 029 처음의 기쁨 : 니이미 난키치 일기
Day 030 일탈 : 기노시타 모쿠타로 수필 《수영》
봄 시식회 : 나카하라 주야 〈춘일광상〉(일부)
2. 여름夏: 때리지 마라 파리가 손 비비고 발 비비거늘
Day 031 한 걸음 더 : 무샤노코지 사네아쓰
Day 032 내일은 내일의 자신이 걱정하겠지 : 다자이 오사무 소설 《신랑》
Day 033 골똘하면 지혜가 나온다 : 다케다 신겐
Day 034 좋든 싫든 손도 발도 가볍게 : 기타오지 로산진 수필 《로산진 미도》
Day 035 좋아하는 일에 열중한다 : 미즈키 시게루
Day 036 노력이다, 공부다, 그게 천재다 : 노구치 히데오
Day 037 작은 일을 쌓아 올리는 것 : 스즈키 이치로
Day 038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를 타협하면 : 구로사와 아키라
Day 039 사람은 말이야 : 야마모토 유조
Day 040 자기 마음과의 싸움 : 미야자키 하야오
Day 041 단단히 걸어라 : 다네다 산토카 가집 《초목탑》
Day 042 계속 한다는 것 : 쓰다 우메코
Day 043 무사태평 텐션으로 가자! : 다도코로 아즈사 노래 〈서둘지 말고 가자〉
Day 044 그 운명은 같습니다 : 다자이 오사무 소설 《옛날이야기》
Day 045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일 : 미야자와 겐지 동화 《은하철도의 밤》
Day 046 타파! : 슈에이샤 광고
Day 047 절대로 물러나지 않았던 여름 :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광고
Day 048 오직 한 줄기 길 : 가노 지고로
Day 049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 : 도요타 기치이로
Day 050 고수는 하수의 본보기요 : 제아미 예술서 《풍자화전》
Day 051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 이노우에 히사시
Day 052 시점을 바꾸기만 해도 : 리코카메라 광고
Day 053 기준 : 가노 지고로
Day 054 삭둑삭둑하는 리듬이 꽤 느슨하다 : 하시모토 다카코 수필《보리걷이》
Day 055 어설프게 일하는 것은, 일하지 않는 것과 같다네 : 기시다 구니오 희곡 《우시야마 호텔》
Day 056 초여름 공기에 여름귤이 등장하면 : 가타야마 히로코 수필 《등화절》
Day 057 연애는 귀중한 생활 재료다 : 구라타 하쿠조 희곡 《출가와 그 제자》
Day 058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사는 편이 좋아 : 야마모토 슈고로 소설 《사부》
Day 059 바람이 분다, 이제 살아야겠다 : 호리 다쓰오 소설 《바람이 분다》
Day 060 지지 말아요 : 자드 노래 〈지지 말아요〉
여름 시식회 : 미야자와 겐지 〈비에도 지지 않고〉
3. 가을秋: 나의 손으로 날 손짓해 부르네 가을 저물녘
Day 061 어딘가의 슬픈 소리 : 나쓰메 소세키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Day 062 내 마음은 저 자귀나무 잎을 닮아 : 모리 오가이 소설 《무희》
Day 063 아, 싫다. 싫다. 싫다: 히구치 이치요 소설 《흐린 강》
Day 064 위를 보며 걸어가자. 눈물이 넘쳐흐르지 않도록 : 사카모토 큐 노래 〈위를 보며 걸어가자〉
Day 065 일해도 일해도 : 이시카와 다쿠보쿠
Day 066 신이 주신 긴 휴가 : 드라마 〈롱 베케이션〉
Day 067 적당한 게으름은 생활에 풍미를 더한다 : 가지이 모토지로
Day 068 시내를 어슬렁어슬렁 걷기 : 나가이 가후 수필 《게다를 신고 어슬렁어슬렁》
Day 069 요리의 비결 : 기타오지 로산진
Day 070 이름 따위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 유메노 규사쿠 소설 《도구라 마구라》
Day 071 아무튼 인간 세상은 살기 힘들다 : 나쓰메 소세키 소설 《풀베개》
Day 072 우리, 바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 나카에 조민
Day 073 성숙하기 위해서는 먼 길을 돌아와야 한다 : 가이코 다케시
Day 074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다 : 나카무라 데쓰
Day 075 자신만의 언어로 사물을 말하는 법 : 사카구치 안고 수필 《나의 인생관》
Day 076 올바르게 쓴다는 것 : 시가 나오야
Day 077 인쇄된 글자를 하나하나 더듬으며 오자를 고치는 일 : 도요시마 요시오 소설 《작은 꽃에도》
Day 078 사치는 해야 하는 법, 마음을 채워주니까 : 오즈 야스지로
Day 079 그렇게 인간은 대단한 존재가 아니야 :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
Day 080 덜어내고 줄이되 정밀함을 추구하는 것 : 엡손 광고
Day 081 마음의 창 : 데라다 도라히코 수필 《파편》
Day 082 제대로 호흡을 하면 마음도 풍요로워진다 : 모치다 가오리
Day 083 주먹밥이 어째서 맛있는지 알고 있나요? : 다자이 오자무 소설《사양》
Day 084 달팽이의 슬픔 : 니이미 난키치 동화 《달팽이의 슬픔》
Day 085 왜 꽃은 향기로울까 : 마키노 도미타로 수필 《왜 꽃은 향기로울까》
Day 086 행운과 불운 : 고다 로한 수필 《노력론》
Day 087 감사는 물질의 모자람에 있다 : 도쿠토미 로카 수필《지렁이의 헛소리》
Day 088 언제나 단아하고 겸손하며 정중하고 싶다 : 쓰다 우메코
Day 089 좋은 일을 한 뒤 한 잔의 차를 홀짝인다 : 다자이 오사무 소설 《잎》
Day 090 우울할 때는 어쨌든 웃어봅시다 : 오카모토 가노코 수필 《불교인생독본》
가을 시식회 : 가네코 미스즈〈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
4. 겨울冬: 연말 대청소 우연히 펼쳐 보는 버려진 부채
Day 091 인생은 낙장이 많은 책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수필 《난쟁이의 말》
Day 092 그들은 누구 하나 포기하지 않았다 : 고단샤 광고
Day 093 한 권의 책을 다 읽지 못하면 : 니시다 기타로
Day 094 가난이 없는 인생 : 나오키 산주고 수필 《가난 1기, 2기, 3기》
Day 095 너무 깊게 골똘히 생각 안 한다 : 야나세 다카시
Day 096 아무것도 피지 않은 추운 날 :다카하시 나오코
Day 097 믿자 지금까지의 자신을 : 아식스 광고
Day 098 다녀올게 : 루미네 광고
Day 099 돌아가는 길을 알고 있기에 :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광고
Day 100 내가 사랑했던 방 : 가지이 모토지로 수필 《겨울날》
Day 101 진정한 당신 : 영화 〈우게쓰 이야기〉
Day 102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 나가이 가후 소설 《냉소》
Day 103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 : 카스미 광고
Day 104 즐거움을 글기는 법 : 요시카와 에이지
Day 105 주문 : 오모리 후사키치 《삼원당일기》
Day 106 싸우고 있으면 지지 않습니다 : 사카구치 안고 수필 《불량소년과 그리스도》
Day 107 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다 : 고바야시 다키지
Day 108 진정으로 단념할 줄 아는 사람 : 미키 기요시 수필 《인생론 노트》
Day 109 인생은 무한히 깊다 : 가메이 가쓰이치로 수필 《인생론·행복론》
Day 110 기다림 : 다자이 오사무 소설 《사양》
Day 111 좋은 웃음은 따뜻한 겨울 햇살 같다 : 시마자키 도손
Day 112 잠들라, 잠들라 : 도요시마 요시오 수필 《여행자의 말》
Day 113 상상하면 할수록 즐거운 일 : 나카무라 덴푸
Day 11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야마시타 다쓰로 노래 〈크리스마스이브〉
Day 115 역시 소망은 있다 : 기쿠치 간 소설 《출세》
Day 116 하루하루 열중해 지내다 보면 : 사카모토 료마
Day 117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 니치렌
Day 118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 야마모토 사야카 노래 〈한숨 돌리며〉
Day 119 나는 지금 평온하고 차가운 마음으로 : 가네코 후미코 수기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Day 120 기운차게 가자. 절망하지 마라 : 다자이 오사무 소설 《쓰가루》
겨울 시식회 : 다카무라 고타로 〈겨울의 말〉
뒷글. 어느덧 가득 차오른 언어 서랍을 닫으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필사는 단순히 글자를 베껴 쓰는 노동이 아닙니다. 남의 문장을 내 몸에 통과시켜, 마침내 자신만의 서랍에 언어를 집어넣는 성실한 고통이자 아름다운 수집입니다. 언제든 책장을 펼쳐 내키는 대로 한껏 쓸 수는 있지만, 어쨌든 끝까지 오롯이 써 내려가야 보람이란 열매가 맺히죠. 손가락 마디가 뻐근해지는 작고 집요한 아픔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그 문장은 나의 것이 된달까요. 다행히 끝이 있고, 끝난 뒤에는 따라 쓰는 이의 마음대로 되살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문장을 묵묵히 옮겨 적는 동안,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나다운 목소리가 깨어나기도 하거든요. 타인의 언어라는 징검다리를 건너 마침내 자신만의 언어 바다에 도착하는 것, 우리가 이 성실의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는 이유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글씨체는 덤이겠지요._머리글
머리는 금세 잊어도 근육이 기억하는 힘은 오래갑니다. 하여 꼭 소리 내어 읽으면서 손으로 써보시기 바랍니다. 귓가에 머무는 소리와 손끝의 감각이 만날 때, 그 문장은 비로소 당신의 세포 속에 단단히 저장될 테지요. 그리고 쓰는 사람에 따라 뜻이 달라지고, 갖가지 해답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언어는 변화무쌍하거든요. 마치 사람의 인생처럼 말입니다.
자, 이제 당신의 첫 문장을 향해 펜을 움직여볼까요?
_머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