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안의 꼬레아

프롤로그 잊을 수 없는 것들
제1장 은둔의 왕국 잠에서 깨어나다
침략자의 눈으로 조선을 그린 앙리 쥐베르
두 얼굴의 이방인 에른스트 오페르트
조선을 세계에 알린 퍼시벌 로웰
극동의 서구화를 꿈꾼 윌리엄 그리피스
조선의 개화를 주도한 파울 묄렌도르프
제2장 푸른 눈의 이방인 한국에 오다
조선의 비극을 예견한 이폴리트 프랑댕
한국 최초의 영어교사 토마스 핼리팩스
한국과 일본의 국가를 작곡한 프란츠 에케르트
을미사변의 자초지종을 남긴 카를 베베르
제3장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들
개화기 주한 미국인의 표상 호레이스 알렌
우리나라 근대 의학의 아버지 올리버 에비슨
3.1운동의 34번째 민족대표 프랭크 스코필드
여성 해방과 특수 교육의 선구자 로제타 홀
제4장 아름다운 한국을 남기다
서양 미술의 진수를 선보인 새비지 랜도어
이 땅의 참모습을 예찬한 이사벨라 비숍
백 년 전 한국을 필름에 담은 카를로 로제티
한국의 마음까지 그린 릴리안 밀러
한국과 함께 피고 진 엘리자베스 키스
제5장 우정에서 연민까지
이재수의 난을 무혈진압한 윌리엄 샌즈
일제의 만행을 세계에 알린 프레드릭 맥켄지
민족지 대한매일신보 발행인 어네스트 베델
아리랑을 사랑한 제3의 밀사 호머 헐버트
제6장 영원한 친구는 없다
정동 시대를 개척한 루셔스 푸트
일제의 주구로 한국에 취직한 더럼 스티븐스
한국과 필리핀을 맞바꾼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한제국 황실을 욕보인 엘리스 루스벨트
부록 / 양화진, 서양인들의 안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