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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91168271722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 생각이 너무 뒤죽박죽이에요!
▶ 생각이 각자 따로 놀아요
▶ 이랬다 저랬다 생각이 왔다 갔다 해요
▶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머릿속에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요
▶ 자꾸 덤벙거리고 중요한 내용을 빼먹어요
▶ 생각이 너무 많이 떠올라서 고르기 어려워요
2장 - 일기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 일기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 매일 똑같은 일만 일어나서 쓸 내용이 없어요
▶ 오늘 일어난 일을 순서대로 쭉 쓰면 안 되나요?
▶ 일기는 꼭 줄글로 써야 하나요?
▶ 맞춤법을 많이 틀리면 잘못된 일기인가요?
▶ 일기 쓰기를 도와주는 물건은 없나요?
3장 - 사소한 일들을 생활문으로 멋지게 쓰고 싶어요!
▶ 생활문 쓰는 법 좀 알려 주세요
▶ 첫 문장을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 글에 ‘그냥’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면 안 돼요?
▶ 주제 생각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내 글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대요
4장 - 책을 읽고 나서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 독서 감상문은 어떻게 써요?
▶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 줄거리를 요약하라는데 너무 어려워요
▶ 내 느낌과 생각이 어디에 얼마나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작가가 책에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 책 내용 중에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어요
5장 - 메신저로 대화를 하기가 힘들어요!
▶ 메시지를 짧게 끊어서 보내면 안 되나요?
▶ 친구가 하는 말이 이해가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친구가 내 메시지를 읽고도 대답이 없어요
▶ 친구들과 대화하는데 뜻을 모르는 단어가 있어요
▶ 상태 메시지에 아무 말이나 다 써도 될까요?
6장 - 글을 쓰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요!
▶ 손이 너무 아파서 글씨를 많이 못 쓰겠어요
▶ 자기 전에 일기를 쓰려다 보니 자꾸 졸려요
▶ 내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싫어요
▶ 글을 솔직하게 썼다가 놀림을 당할까 봐 걱정이에요.
▶ 글을 쓸 준비만 한 시간이나 걸려요
▶ 글쓰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리뷰
책속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싶은데 머릿속이 하얀 종이가 된 것처럼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주제를 갑자기 만난다면 당연히 그럴 수도 있지. 그렇게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면 우선 그림부터 그려 보는 게 어떨까? 예를 들어 주제가 ‘사랑’이라면 하트 모양을 그리고 색칠도 해 보자. 누군가는 뽀뽀하는 입술 모양을 그릴 수도 있고, 따뜻해 보이는 이불을 그릴 수도 있어. 그림 그리기 기법에 정답은 없으니 마음껏 그려 보자. 그러고 나서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간단한 단어로 표현해 보는 거야. 빨간색 하트 그림에서 빨강이랑 하트라는 단어가 나왔다면 이 단어로 글쓰기를 시작하거나 말을 해 볼 수 있어. 이렇게 글과 단어를 먼저 쓰는 일이 어렵다면 먼저 그림을 그려서 생각하고 표현해 보렴. 한결 도움이 될 거야.
― ‘머릿속에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요’ 중에서
열심히 쓰긴 썼는데 덤벙거리는 바람에 중요한 내용이 빠졌구나. 그럼 어떻게 하면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적을 수 있을까? ‘나는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라는 내용에 ‘누구랑,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여섯 가지 단어를 넣어 질문을 만들어 보자. 그리고 자세히 대답하면서 글을 써 보는 거야. 그러면 중요한 사실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잘 쓸 수 있단다.
― ‘자꾸 덤벙거리고 중요한 내용을 빼먹어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