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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 애

우리의 생, 애

기동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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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 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의 생, 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360952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21-12-24

책 소개

한 직장에서만 35년을 근무했다. 퇴직 후 갑자기 찾아온 빈 시간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시인은 그 여유를 사유로 채운다. 시인은 삶과 사랑을 생각한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삶을 관통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이제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다.

목차

2019
달아실(月谷) 고갯길 / 무등산(無等山)을 바라보며 /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 그때엔 다시 물어보렴 / 알고리즘 / 무엇을 할까? / 더 좋다 / 행복 / 사랑의 절대 크기 / 기다릴 수밖에 / 숲 / 열정 / 행복은 / 이 세상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 오늘 / 자유 / 그대를 생각하는 날에는 / 자전거 타기 / 바람 / 당신 / 나는 뭘까 / 그대 기억을 꺼내어 / 창 / 살아있는 것은 / 산정(山頂)에 올라서면 / 달빛 / 운명(運命)과 욕망(欲望) / 나목(裸木) / 떨켜 / 흔적 / 날이 저물면 / 찬 달 / 시간 / 숨바꼭질 / 안과 밖 / 한 생애 / 바람을 보려면 / 참사랑 / 떠나려고 할 때 / 행복이 무엇인지 / 생명 / 단풍 / 홍시

2020, 外
산다는 것은 / 떠나가네 / 부끄러워라 / 야화(夜花) / 사계(四季) / 그리움 / 큰 나무 / 꿈 / 시간의 생각 / 돈 / 필연(必然) / 천상천하(天上天下) / 풍뎅이 잔혹사 / 개들송(頌) / 10월의 해질녘 / 해 보기 / 스무고개 / 불쏘시개 / 기억을 풀면 / 빛 / 어제, 오늘, 내일 / 밝은 달 / 길 / 세상만사(世上萬事)

2021
시간이 내게 와서 / 시(詩)를 읽다가 / 우리 사랑 이야기 / 퇴직 후 일 년 지나도 / 모르지 / 행복 / 진달래꽃 / 넋두리 / 한 세계가 있다 / 이식(移植) / 빛과 색(色) / 만취(滿醉) / 사진과 그림 / 바람 / 나무 인생 / 육십 이후 / 계절 / 언행(言行) / 시(詩) / 뻘밭 / 첫 연애(戀愛) / 인연(因緣) / 단순무식하게 / 낙화암(落花巖) / 사랑 / 눈 속에 / 쌓이고 쌓이면 / 꽃 1 / 꽃 2 / 꽃 3 / 어렵구나 / 벌 / 결국은 사랑 이야기

後記

저자소개

기동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에서 태어났다. 살레시오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한양대 산업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노루페인트에서 35년을 근무한 후 퇴직했다. 현재는 ㈜원팀코리아 연구소장으로 근무 중이다. ㈜FC코리아랜드에서 기술고문을 맡고 있으며, 기술표준원 산업표준심의회 정밀화학기술심의회와 한국페인트잉크협동조합 단체표준위원회 및 도로교통안전기술협회 기술개발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평창의 보름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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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과 죽음의 벽을 허물어
존재로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

어떤 신(神)이
이것을 우리에게 허락할까?

이 알고리즘이
정말 있을까?

‘알고리즘’ 중


시간을 미분(微分)하면,
순간

시간을 적분(積分)하면,
세월

시간을 없애 버리면
나는 뭘까

‘나는 뭘까’ 중


어떤 시는
말들이 부딪쳐서
서로 피를 흘리고 있다

어떤 시는
무논에 땀 송골송골 맺힌
농부의 이마를 씻는다

어떤 시는
싸구려 감성에
마주치는 것조차 피하고 싶다

어떤 시는
저 달에 전해줘
당신의 귓가로
몰래 스미고 싶다

‘시(詩)를 읽다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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