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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6867253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5-11-30
책 소개
목차
등굣길_학교에서 알아보는 인공지능
아침 시간_교실에서 알아보는 알고리즘
1교시_교실에서 알아보는 머신 러닝과 딥러닝
2교시_도서관에서 알아보는 지도 학습
3교시_체육관에서 알아보는 비지도 학습
4교시_보건실에서 알아보는 의사결정 나무
점심시간_급식실에서 알아보는 강화 학습
5교시_운동장에서 알아보는 데이터 편향
에필로그_방과 후, 선생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만약 우리가 명령하는 대로만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리사가 있다면 위의 예시에서처럼 무척 꼼꼼하게 지시를 내려주어야 해요. 엉망진창으로 쌓인 이상한 샌드위치를 먹지 않으려면 말이에요! 이렇게 컴퓨터에 명령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입력하는 과정을 우리는 코딩(Coding)이라고 부른답니다. 여기저기서 이미 많이 들어본 단어지요? 프로그래밍(Programming)은 조금 더 넓은 개념이에요. 코딩을 비롯하여 프로그램 제작 과정 전체를 일컫는 말이죠.
학습 목표가 되는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익히고, 수학 교과서에서 대표 문제를 선생님과 함께 푼 뒤, 수학 익힘 교과서에서 비슷한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수학 시간에 우리는 흔히 이러한 흐름으로 공부하지요. 머신 러닝에서의 학습 과정과 닮은 구석이 있지 않나요? 수학 시간을 머신 러닝에 빗대어 생각해 본다면 학생은 인공지능, 선생님은 이를 이용하는 사람과 같죠. 선생님이 알려주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는 학습을 위한 데이터고요. 이렇게 머신 러닝은 사람이 학습의 방향을 잡아주면 인공지능이 이를 바탕으로 알아서 학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인공지능에 바람직하지 않은 데이터를 제공하면 그 안에 배어 들어 있는 편견이나 차별을 그대로 학습하기도 해요. 타인을 속이거나 괴롭히는 데 인공지능을 악용하는 일도 늘고 있죠. 올바른 가치에서 벗어난 기술은 사회의 질서와 신뢰를 무너뜨려요. 빛처럼 빠른 속도로 첨단기술이 발전하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 속에 숨은 어둠을 밝힐 윤리적 기준에 대해 항상 고민해야 해요. 달콤한 편리함만을 누릴 수는 없어요.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달콤쌉쌀한 초콜릿처럼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