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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목적 한국어 말하기

학문 목적 한국어 말하기

유원호, 오경숙, 박진혁, 한새해, 오문경 (지은이)
한국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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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목적 한국어 말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문 목적 한국어 말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 한국어 일반
· ISBN : 979116919341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학문적 말하기의 기본 구조와 표현, 발음 규칙을 익히고, 실제 발표 및 토론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집필된 책이다. 한국어 숙달도 중급과 고급 단계에 있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집필되었다.
대학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학문적 의사소통은 대부분 말하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강의 내용을 이해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토론하는 일련의 활동들은 모두 학문적 말하기 능력에 기반합니다. 그러나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은 일상적인 대화에는 익숙하지만, 공식적이고 학문적인 말하기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발표와 토론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구성, 정확한 표현, 적절한 태도는 충분한 학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학문적 말하기에서 발음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발표나 토론에서 발음이 명확하지 않으면 청중에게 전달되는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학습자가 자신감을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 체계, 발음 규칙(연음, 경음화 등)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것은 학문적 상황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또한, AI 도구를 통한 발표문 작성과 발음 연습 등 디지털 환경을 활용한 학습 전략 역시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학문적 말하기의 기초부터 발표와 토론, 발음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학습자들이 실제 강의실에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책을 낼 수 있게 애써 주신 한국문화사의 김진수 사장님, 조정흠 부장님, 편집 및 교정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 주신 강인혜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집필과 교정 과정에 도움을 주신 서강대 배효성, 채송이 선생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8월 15일
저자 일동

목차

제1부 학문적 말하기의 기초
1. 학문적 말하기의 특징
2. 자기소개
3. 3분 발표
4. 즉흥 발표

제2부 발표하기
1. 발표 말하기의 특징
2. 발표 주제 선정
3. 발표 자료 조사 및 준비
4. 발표 환경 분석과 발표 자세
5. 발표 말하기의 한국어 표현

제3부 토론하기
1. 토론의 이해
2. 교육 토론
3. 실전 토론
4. 독서 토론

제4부 학술적 말하기 전략
1. 준언어적·비언어적 요소 활용
2. 큐 카드 사용
3. 질의응답 대응

부록
1. 한자를 통해 익히는 발음 용어와 어휘
2. 즉흥 발표 연습 주제 목록
3. 발표 평가표
4. 발표 슬라이드 작성 지침
5. AI 활용 전략 ① : 프롬프트 작성법
6. AI 활용 전략 ② : 발표와 토론 준비
7. 토론 개요서
8. 토론 평가표
9. 끊어 말하기 표시
10. 발음 문제 정답

저자소개

유원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5년 현재 서강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8년 미국 UC 버클리에서 심리학 학사, 2003년 UCLA에서 응용언어학 박사를 취득한 뒤 2006년까지는 MIT 외국어과 영어교육부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난 유원호 교수는 1990년 서울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미국에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생과 자취를 하며 L.A. 한인타운에서 낮에는 설렁탕 배달, 밤에는 중앙일보 발송부에서 막일을 하며 지내지만 “미국 거지도 다 하는 영어를 나도 언젠가는 해야겠다.”라는 소박한 꿈은 버리지 않았다. 영어 한마디 못하던 평범한 한국 토박이 유원호 교수는 처음 ESL 수업을 수강한 지 13년 만인 2003년 가을, 미국 최대 명문 MIT에서 최초로 비원어민이 영어를 가르치는 대우 교수가 되었다. 2006년 미국 Syracuse 대학과 서강대학교 전임교수직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MIT에서 유 교수의 수업을 청강하였던 한 교환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한국 영어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귀국을 결심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칠 사람은 많지만 한국에는 선생님 같은 분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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