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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73079184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5-04-30
책 소개
목차
디지털 시대의 스토리텔러 AI
01 AI와 브랜드 마케팅
02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활용 배경
03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방법론
04 디지털 시대의 스토리텔링 경쟁력
05 글로벌 브랜드 스토리텔링: 코카콜라
06 국내 브랜드 스토리텔링: 아모레퍼시픽, 무신사
07 AI와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시너지
08 AI와 마케팅 윤리
09 AI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한계
10 AI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미래
저자소개
책속에서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관련된 이론은 다양하지만, 한국에 많이 알려진 이론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가 『무기가 되는 스토리』에서 주장한 일곱 가지 공식이고, 두 번째는 『영웅과 악당(The hero and the outlaws)』에서 마거릿 마크(Margaret Mark)와 캐럴 S. 피어슨(Carol S. Pearson)이 만든 ‘브랜드 전형(Brand Archetypes)’이라는 이론이다.
-03_“브랜드 스토리텔링의 방법론” 중에서
코카콜라의 AI 기반 스토리텔링 캠페인은 201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글로벌 캠페인인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와 그 후속 캠페인에서 개인화와 현지화에 AI를 적극 도입했다.
코카콜라의 캠페인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은 ‘Share a Coke’ 캠페인 확장과 AI 도입의 시기다. 코카콜라는 ‘Share a Coke’ 캠페인으로 병과 캔에 소비자 이름을 새겨 판매하는 개인화 전략을 실행했다. 초기에는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AI와 빅데이터(Big Data) 분석을 도입했다.
-05_“글로벌 브랜드 스토리텔링: 코카콜라” 중에서
현재 무신사의 AI 활용 방법으로는 개인화 추천 시스템이 있다. 무신사는 고객의 관심사와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AI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 광고와 동적 상품 피드를 개인화하여 잠재 고객 도달률을 높이고, 프로모션과 할인 이벤트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무신사는 가상 인간 ‘무아인’을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여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있다.
-06_“국내 브랜드 스토리텔링: 아모레퍼시픽, 무신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