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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9117396341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11-14
책 소개
목차
제Ⅰ부 한일 대중음악의 감성적 토대
서장 한국과 일본의 대중음악은 어떤 관계인가?
제1절 한일 대중음악의 용어
제2절 국경선과 대중음악
제3절 문화 미디어로서의 번역 텍스트
제1장 근대 일본 번역창가의 문예적 성격
제1절 소학창가집 초편의 성립 과정
제2절 루소 작곡 <멀리 보니>의 선곡
제3절 와카와 창가의 시점과 풍경
제2장 ‘동요’ 개념의 한일 차이와 번안의 수용
제1절 한국어 ‘동요’와 일본어 ‘도요’
제2절 한일 간에 공유되는 ‘동요’ 개념과 맥락
제3절 ‘창가’에서 ‘동요’가 된 <나비>
제3장 번역창가와 문화 내셔널리즘
제1절 서양음악의 도입과 번역창가
제2절 <올드 랭 사인>의 수용과 애국적 감성
제3절 내셔널리즘의 언어와 텍스트로서의 <반디>
제Ⅱ부 한일 대중음악의 성립과 번역의 문화사
제4장 대중가요의 성립과 번역
제1절 일본 유행가 제1호 <카추샤의 노래>
제2절 서양적 멜로디와 일본적 정서의 조화
제3절 ‘서양적 일본’의 한국적 수용
제5장 번안을 번역하다
제1절 번역과 번안의 여러 층위
제2절 개사곡의 시대−<철도창가>와 <학도가>
제3절 번안 소설의 주제가를 ‘번역’하다−<장한몽가>
제6장 유행의 번역, 번역의 유행
제1절 유행의 시대 <사의 찬미> <도쿄행진곡>
제2절 유행의 번역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제3절 번역의 유행 <목포의 눈물>
제Ⅲ부 트로트・엔카로서의 한일 대중음악
제7장 전후 일본인의 ‘정신적 고향’ 미소라 히바리
제1절 은유로서의 ‘강물’과 ‘고향’ <흐르는 강물처럼>
제2절 <슬픈 휘파람>에 내재된 부조화의 조화
제3절 전후의 꿈과 자유 <도쿄 키드>
제8장 1970, 80년대 한류와 ‘이별’의 감성
제1절 대중음악과 한일관계
제2절 불완전 번역의 의도된 효과 <가슴 아프게>
제3절 역사적 맥락에서 인간적 정감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
제4절 언어 조탁의 초월적 의미 <이별>
제9장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은유와 환유
제1절 은유와 환유의 문화기호론
제2절 <그때 그사람>의 여백과 환유적 상상력
제3절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대중성과 노골적 은유
종장 한일 대중음악의 미래: 노래를 통한 ‘마음’의 교류
제1절 규제와 편견을 넘어서 ‘마음의 벽’ 허물기
제2절 한・일 노래의 공통점
제3절 트로트–엔카 문화공동체의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