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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기타
· ISBN : 979117457209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6-02-13
책 소개
보드게임이 너무 좋아 보드게임 회사를 차려버린 보드게임 작가의 이야기
덕업일치를 꿈꾸는 당신에게 소개하는 보드게임 작가의 세계!
퇴근 후 짬 내서 혹은 주말에 시간을 들여, 우리는 모두 덕질을 한다. 당신의 그 최애 취미가 이달의 월급보다 더 짜릿한 기쁨을 주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유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
여기, 보드게임이 너무 좋아서 자기 이름으로 된 게임을 세상에 내놓고 심지어 제작사까지 차려버린 용감한 직장인의 이야기가 있다. 저자는 보드게임이야말로 복잡한 디지털 장벽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승부하는 가장 아날로그적이고 인간적인 창작의 장이라고 말한다. 이미 11개의 보드게임을 제작한 저자의 확실한 노하우를 따라가기만 해도 당신의 머릿속에만 있던 꿈의 게임을 현실로 꺼낼 용기가 생길 것이다.
게임은 그저 놀이라는 편견에 '인생 역전의 한 수'를 던진 저자의 솔직하고도 실용적인 고백록을 읽어보자. 그리고 책을 펼쳐 읽는 순간 당신의 게임은 시작된다. 승리 조건은 단 하나다. 당신의 게임이 세상에 등장하는 것.
보드게임에 목소리를 담는 보드게임 작가들
『게임 좋아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는 보드게임 제작자를 단순한 기획자를 넘어 작가라 부르는 이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보드게임을 잠시 즐기고 마는 단순한 놀이로 여긴다. 하지만 보드게임을 진정으로 깊이 사랑하고 창작의 영역까지 나아간 이들은 이를 놀이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보드게임을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창구로 생각한다. 보드게임은 규칙과 시스템이라는 강력한 틀 안에 작가의 세계관, 철학, 그리고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내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드게임은 작가의 생각을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마치 소설가가 글로, 가수가 노래로 세상을 이야기하듯 말이다. 보드게임 작가는 자신의 가치관을 담은 보드게임을 개발함으로써 세상에 소리칠 힘을 얻고, 보드판이라는 공간을 통해 플레이어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한다. 이 책의 저자는 게임 속에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거나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보드게임 제작 경험을 통해 보드게임이 가진 사회적, 교육적 힘을 증명했다. 보드게임은 이제 여럿이 모여 웃고 추억을 쌓던 차원을 넘어 작가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질문이자 플레이어가 스스로 해답을 찾는 여정이 된 것이다.
이처럼 보드게임을 즐기고 만드는 것이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작가들은 그들의 취미인 보드게임에 쉽게 질리지 않는다. 이 깊은 몰입과 열정이야말로 단순히 즐기는 취미를 직업이자 생업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힘이 된다. 이 책은 취미에 진심이었던 한 사람이 어떻게 그 취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마침내 창조적인 직업의 영역까지 확장했는지 보여주는 의미있는 기록이 될 것이다.
숨겨진 보물, 보드게임 제작법을 알려주는 유일한 지도
시중에 나와 있는 보드게임 관련 도서들은 대개 명작 게임을 소개하거나, 교육용 보드게임의 활용법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수많은 도서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거의 유일한 제작 실전 가이드이다. 이 책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며 독자들을 창조의 영역으로 이끈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실전 설계도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보드게임 개발에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탄탄한 가이드라인의 유무가 결과물의 완성도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기획 5단계,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 그리고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은, 마치 복잡한 집짓기를 따라 할 수 있게 만든 청사진과 같다. 특히 50개의 보드게임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게임 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 제품 제작 요청 시 알아야 하는 용어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부분은 현업 작가만이 아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저자의 진심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이 책은 이미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며 길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보드게임 작가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주며, 보드게임을 즐기기만 했던 마니아들에게는 소비자를 넘어 창조자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청사진이 될 것이다. 저자는 보드게임 제작이 책 한 권만 따라 읽어도 시작할 수 있는 최저 자본 부업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이 책은 재미로 시작한 취미를 '수익'으로 연결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보드게임 창작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 줄 완벽한 지침서이다.
방구석에 숨지 마! 얼굴 마주해야 진짜 재미
이 책은 우리가 보드게임에 대해 가지고 있던 해묵은 편견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보드게임의 진정한 가치와 대중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보드게임은 복잡하고 어렵다', '마니아들만의 영역이다', '역사가 짧다'와 같은 오해들을 하나하나 짚어내며 보드게임의 영역이 생각보다 훨씬 넓고 친근하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보드게임이 마니아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킨다. 보드게임은 이미 누구나 작게라도 경험했을 만큼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회적 상호작용과 창조적 영감을 얻는 수단이 된다고 말이다. 이처럼 보드게임이 가진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스펙트럼은 보드게임 제작을 새로운 부업이나 직업으로 생각하는 이들에게 커다란 기회가 된다. 편견의 벽만 허물어진다면 보드게임은 가장 대중적이고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창작 분야가 될 수 있다.
결국 이 책은 보드게임을 낡은 유희로 바라보던 시선을 걷어내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는 창조적 매체로 재평가한다. 보드게임의 문턱은 생각보다 낮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심지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내가 만난 보드게임
Round 1 누구나 작게라도 보드게임에 대한 경험이 있다
Round 2 보드게임으로 말합니다
Round 3 세상을 바꾸는 한 판
Round 4 추억을 기록하는 또 다른 방식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보드게임 이야기
Round 5 피라미드 옆에서 거실 탁자 위까지
Round 6 매니아의 취미? 아니, 모두의 놀이!
Round 7 진화의 파도 위를 서핑하는 보드게임
Round 8 보드게임의 오해와 진실
보드게임 제작하는 방법
Round 9 나도 보드게임을 만들 수 있다
Round 10 누구나 하는 보드게임 기획 5단계의 비밀
Round 11 종이와 펜만 있다면 가능한 시제품 만들기
Round 12 성공한 보드게임은 모두 ‘이것’을 수백 번, 수천 번 거쳤다
Round 13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은 것처럼
Round 14 보드게임 제작의 기본은 인쇄술
Round 15 보드게임 양산 시 체크해야 하는 것들!
보드게임을 제작하는 사소하지만 확실한 노하우
Round 16 명작 보드게임의 비밀, 많이 해본 사람이 잘 만든다.
Round 17 혼자 만드는 보드게임은 반쪽짜리다
Round 18 좋은 게임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보드게임 창작자의 필수 습관!
Round 19 게임 밸런스 저울을 평등하게 만드는 방법
Round 20 한 실수가 가르쳐 준 책임의 무게와 보드게임 법률 이야기
Round 21 AI로 보드게임을 만든다고?
내 게임을 빛내는 필수 전략
Round 22 하나의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라
Round 23 어려운 게임도 좋지만, 모두가 쉽고 함께하는 게임도 좋다
Round 24 보드게임 마케팅 전략_크라우드 펀딩
Round 25 보드게임 마케팅 전략_영상과 유튜브
Round 26 보드게임 마케팅 전략_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무자본으로 보드게임 출판하기
Round 27 제로에서 시작하는 보드게임 만드는 방법
Round 28 제안에서 출판까지
Round 29 취미를 직업으로 만드는 방법
Round 30 보드게임 창업, 덜 스트레스 받고 더 즐겁게!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보드게임이 단지 오락이 아니라고 믿는다. 그 속에는 작가가 전하고 싶은 가치와 지키고 싶은 신념, 바꾸고 싶은 세상이 담긴다. 이렇게 보드게임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잊혀 가는 역사를 다시 떠올리게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게임이 재밌었다면 즐기는 동안 마음에 남은 생각과 감정이 즐거운 추억과 결합되어 오래 기억될 것이다.
보드게임은 디지털 게임과는 다른 세계를 선사한다. 한 공간에 모인 사람들이 같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눈빛을 교환하며, 웃고, 실망하고, 환호한다. 누군가 예상치 못한 수를 던져 판을 뒤집는 순간의 짜릿함, 능청스럽게 거짓말하며 게임을 이끄는 순간의 긴장감, 또는 실수 하나로 모두가 웃음바다가 되는 즐거움. 이 모든 감정들은 직접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야만 느낄 수 있다.
드디어 본격적인 보드게임 만들기의 시작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드게임 개발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같은 정해진 방식이 없다. 처음에는 종이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어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마치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그린 그림이 좋은 작품이 될 수 없듯 보드게임도 마찬가지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세계를 제대로 담아내려면 기본기를 탄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기를 익힌 뒤에야 비로소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