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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다녀왔습니다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작정 떠난 세계 여행 1330일)

임윤정 (지은이)
비즈토크북(Biz Talk Book)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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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다녀왔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작정 떠난 세계 여행 1330일)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570232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3-03-30

책 소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굳게 닫혔던 여행의 문이 열린 지금, 해외여행은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기에 출간된 『잠시, 다녀왔습니다』는 ‘아, 여행이 이런 것이었지!’ 하며 공감하게 되는 솔직하고 담담한 에피소드와 소회를 담은 여행 에세이이다.

목차

PROLOGUE_내가 갈 수 있는 데까지 한번 가보자!

PART 1 배낭여행은 처음입니다만
01 위험한 동행 마닐라
02 시간마저 쉬었다 가는 곳 길리
03 유치뽕짝 예쁜 동네 말라카
04 도둑과 위로 페낭
05 경계의 땅에 묶인 슬픈 여인들 골든트라이앵글
06 천국과 지옥 사이 방비엥, 비엔티엔, 시판돈
07 사막, 해변 그리고 그 밤의 추억 무이네, 달랏
08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운명 방콕
09 NEPAL Never Ending Peace And Love with 몽니쟁이 포카라
10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떠도는 곳 바라나시
11 불가사의한 사랑과 기적 아그라
12 배낭여행자들의 정거장 라호르
13 황량한 땅에서 만난 수호자들 파수
14 독특하고 아름다운 흙빛 도시 야즈드
15 마법 세계에서 온 머글들이 사는 곳 런던

PART 2 꿈의 아프리카
01 거친 희망이 소용돌이치는 곶 케이프타운
02 아프리카 작은 마을에서 아루샤
03 동물의 왕국 속으로 세렝게티 국립공원
04 친절 무한 리필 므완자
05 나일강의 시작에 가다 캄팔라, 진자
0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라무섬
07 모든 것이 열악했지만 아름다웠던 시절 모얄레, 콘소
08 아프리카의 특별한 별세계 트루미
09 컬러풀 마을에서 만난 무르시 부족 진카
10 진화하는 도시와 천사들의 마을 아디스아바바, 곤다르
11 왕가의 계곡으로 가는 길 아스완, 룩소르
12 블랙홀에서 웜홀까지 다합, 누웨바

PART 3 그곳이 한때는 이러했음을 나와 함께 기억해 주었으면
01 신비의 핑크빛 고대 도시 페트라
02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잿빛 도시 암만
03 역사의 향기와 상상력이 펼쳐지는 곳 다마스쿠스, 보스라
04 압둘라와 요새 하마, 크락 데 슈발리에
05 하늘 아래 1번지로의 초대 베이루트
06 위대한 예언자 칼릴 지브란의 고향 브샤리
07 신들의 집 로만 루인스 발벡
08 전쟁으로 폐허가 된 죽음의 도시 쿠네이트라
09 초록 융단 위의 열주 아파미아
10 절벽 위의 안식처 마르무사 수도원
11 문명이 시작된 강에서 데이르 에조르
12 아름답고 활기가 넘치던 곳 알레포
13 기기묘묘 바위들의 잔치 카파도키아

EPILOGUE_언젠가 길 위에서 다시 만나기를

부록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 여행 TIP
01 세계 여행의 루트 짜기
02 배낭 고르기와 짐 꾸리기
03 소소하지만 챙겨가면 좋은 물품들
04 나만의 특별한 여행 만들기 Tip

저자소개

임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책 읽고 공상하기를 즐기며 막연하게 세계 여행을 꿈꾸었다. 북경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귀국하여 중견 기업에서 주말과 휴일도 잊은 채 바쁜 나날을 보냈다. 어느 날 서른 중반이 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자 떠났던 여행이 1330일 동안의 세계 여행이 되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여행사에 취직했다. 그동안 중남미, 아프리카, 코카서스 등 특수 지역 해외 인솔자로 활동했으며 여행 인문학 강의를 통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행이란 게 그런 것인가 보다. 같은 곳도 하루면 족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한 달을 머물러도 다 보지 못했다고 느끼는 것. 그래서 같은 곳을 여행했다고 해서 그게 꼭 같은 곳일 수는 없는. 그렇게 같은 곳도 저마다의 인장이 새겨진 여행지로 기억하게 되는 듯하다.


긴긴 세월이 흘러 만약에 내가 다시 세렝게티에 오게 된다 해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는 없으리란 확신이 들었다. 처음 느낀 설렘과 감동의 순간만큼 강렬한 것이 있을까?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처음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다.


여행자는 대부분 길에서 만나 길에서 헤어진다. 길 위의 여행자들에게 스쳐 지나가는 것은 인연, 만나는 것은 운명, 헤어지는 것은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하루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인연 속에서 동행을 만난다는 것은 운명과도 같은 일이었고, 그 끝에는 숙명처럼 헤어짐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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