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제일 중요해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납지와 신문에 자녀 교육과 건강 등을 주제로 다양한 특집 기사와 칼럼을 쓰고 있답니다. 2018년 현재 영국 사우스햄튼 솔렌트 대학교에서 언론과 잡지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어요.

대학에서 식품 영양학과 실용 영어를 공부한 뒤, 영어 문장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요모조모 바꿔 보며 즐거워하다가 본격적으로 번역을 시작했어요. 옮긴 책으로 《불을 꺼 주세요》《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피곤해진다고?》《플라스틱 지구》《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 여러 권이 있답니다.

레바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일러스트와 사진, 미니어처 등 당야한 분야에서 작업을 하고 있어요. 자신의 그림이 보는 이의 마음에 하나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희망한답니다. 그림을 그린《잰말 놀이(Tongue Twisters)》가 2016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라가치상 뉴호라이즌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