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특급 비밀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7년 샘터동화상으로 등단하였으며, 2011년 통일동화상을 받았습니다. 장편 동화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로 제2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림쟁이다. 한 점 한 점 찍다 보니 어느새 그림이 되고 한 줄 한 줄 그리다 보니 어느새 마음의 위로가 된다. 위로로 그린 그림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작가는 엘지생활건강의 화장품 su:m37°의 수분 페스티벌 이벤트에 일러스트와 디자인 작업을 했으며, 작가의 시크릿 헤리티지 일러스트를 가지고 디자이너 장광효가 스카프를 만들기도 했다. 그린 그림으로는《마음으로 걷는 거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분쟁 이야기》, 《우주가 뱅글뱅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designwolf_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