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사랑에 빠진 사자이야기

한국출판미술협회와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인 ‘북소리’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노인과 바다> 등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출판사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일하며, 어린이 책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는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멍멍 꽥꽥 동물 친구>, <숲 속 작은 집>, <나비야> 등이 있습니다.

17세기 프랑스의 대표 우화 작가이자 시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숲을 산책하고,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글 솜씨가 아주 뛰어나 감동과 재미가 담긴 그을 많이 썼습니다. 라퐁텐이 살았던 때, 귀족과 왕족은 호화롭게 살았지만 백성은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라퐁텐은 우화를 쓰며 이러한 세상을 비판하고, 권력층에 맞서 싸웠습니다. 라퐁텐의 우화는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세계 사람들이 즐겨 읽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화시>, <필레몽과 보시스>, <미네의 딸>, <라고탱>, <마법의 술잔>, <아스트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