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민주주의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고하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야, 쪽밥》《지리산 소년병》《외눈박이 황제》《한강》을 비롯한 동화와 청소년소설, 그리고 그림책들을 썼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같은 역사책도 여러 권 썼습니다.

그림이 좋아서 만화 공부도 하고 그림책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전해질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작업한 책으로 <세월호 이야기> <수상한 작업실 번외편_다시 봄> 동시집 <근데 너 왜 울어?> <입안에 악어가 살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