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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91186853863
· 쪽수 : 506쪽
· 출판일 : 2020-12-30
책 소개
목차
머릿글
고창군_시인을 키운 바람의 고향 질마재
아름다운 읍성에 국내 유일의 답성 놀이
유네스코와 람사르가 지정한 소중한 유산
선운사 동구에 동백꽃은 아직 일러
조선의 증언, 방대한 흥덕 선비 일기
천년 문수사를 맞는 화려한 자생단풍나무 숲
철 따라 변하는 청보리, 해바라기, 메밀꽃 물결치는 언덕
담양군_운율로 흥을 부르는 가사문학의 본향
나무도 풀도 아닌 대나무 사랑
잃었던 영혼 일깨우는 슬로시티 창평
바람도 옛 운율로 부는 명품 정자들
옥이 부딪히는 물소리 그윽한 명승 원림
여자의 도리는 무거우나 이내 몸은 가벼워
성벽 문루도 정자로 보이는 아름다운 산성과 담양호
산청군_지리산 아래 산고수청의 땅
공부 안 하고 밥도 안 먹으려고 공부합니다
가야 마지막 왕의 쓸쓸한 무덤
양단수 명당에서 꽃핀 남명학파
이름만큼 예쁜 남사마을 예담촌
눈송이같이 흰 꽃이 일으킨 부민 혁명
산청 8경.정취암에 펼쳐진 지리산 영봉들
영월군_단종 불멸의 성지가 된 땅
숙종, 영조, 정조 세 임금의 시가 걸린 정자
주천강 바닥에 남겨진 신선 발자국
생육신 눈물이 서강에 흘러 청령포에
영월 향시 장원이 만든 삿갓 방랑
무거운 적막이 걷히고 내려앉은 평화
죽어 241년 뒤 왕릉 되어도?왕후의 무덤은 400리 먼 곳에
영동군_와인 익는 고을에 양산과 한천 팔경
산짐승도 가락 맞춰 춤추게 한 난계의 음악
모링이 돌아 양산으로 가세, 전설 속의 양산가
공민왕이 난을 피해 나라의 안녕을 빌었던 고찰
얼음같이 맑고 옥처럼 윤이 나는 옹서지간
달님도 차마 떠나지 못하는 선경
세조의 행차에 화답한 문수보살
영양군_청정 산간이 키운 문인들과 여성 군자·지사의 고향
백두대간의 기가 흐르는 영양의 주산 일월산
돌을 깎아 만든 벽돌로 쌓은 전탑계 모전 석탑의 고장
문필봉과 연적봉이 키운 시인의 고향
자신의 손가락을 세 번이나 자른 여자 안중근
한국 3대 전통 정원으로 꼽히는 서석지
두들마을 언덕 여성군자 고택
함양군_뛰어난 인물로 영남학파의 오른편에 선 자긍심
고운이 조성한 상림에 가득한 평화와 유산
관찰사의 시를 불태워 버린 군수
다른 사람들에게 이가 못 되는 나는 한 마리 좀벌레
변강쇠에 변을 당해 슬픈 목장승
안주인 이름도 당당한 개량식 전통한옥
한국의 대표적 정자 로드 화림동계곡
화순군_지란지교의 온화하고 순한 고을
고상한 난초 향기 풍기는 학포선생
와불이 일어서는 그날을 기다리며
삼층 목탑 대웅전이 맞아주는 천년 고찰
활 맞은 새보다도 못한 처지를 한탄하며 떠난 젊은 개혁가
정부인으로 모셔진 주논개
동복호 푸른 물빛이 빚어낸 호남의 절경
샘물에 잠긴 달님을 건지지 못해 이루지 못한 스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