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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8692141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7-04-16
책 소개
목차
1. 칼 마르크스 9
2. 르네 데카르트 15
3. 에리히 프롬 21
4. 슈테판 츠바이크 27
5. 피에르 부르디외 33
6. 알랭 바디우 39
7. 박이문 45
8. 한병철 51
9. 한홍구(+엄기호,한상희,홍성수,최철웅) 59
10. 박경태 64
11. 김예슬 70
12. 스테판 에셀 76
13. 에리코 말라테스타 82
14. 로자 룩셈부르크 88
15. 에티엔 드 라보이테 94
16. 크리슈나무르티 100
17. 에메 세제르 106
18. 피터 싱어 112
19. 게리 워스키 118
20. 민주주의는 죽었는가 124
21. 허버트 마르쿠제 130
22. 마우리치오 라자라토 136
23. 소스타인 베블런 142
24. 칼 폴라니 148
25. 자크 르고프 154
26. 앙드레 고르 160
27. 존 러스킨 166
28. 이반 일리치 172
29. 에드워드 사이드 178
30. 막스 베버 184
31. 괴테 190
32. 김영민 196
33. 샤를 보들레르 202
*작가후기 20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본주의 폭력에 억압받는 약자들의 선언이고, 노동자들을 소외시키는 자본주의 패악을 고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외침이지. 자유는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고, 평등해지려면 약자들의 단결이 필요하고, 그 단결은 선언으로 확인돼야 한다는 거야.
몽테뉴는 자유를 위협하는 전쟁, 폭력, 전체주의를 경계하고, 단호함과 정직성, 용기를 잃지 않으려고 했지. 그가 남긴 교훈은 이런 거야. 자신을 위해 이성적으로 남아 있기, 비인간적인 시대일수록 인간에 관해 사유하기, 집단에 속해 있어도 자유롭게 남아 있기. 즉 어떤 환경에 있든 어떤 사람과 함께 있든 늘 자신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린다고 믿었던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