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학입시 해야 될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걱정

대학입시 해야 될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걱정

(수험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조창훈, 박영민, 오정은, 고세종 (지은이)
느낌이있는책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1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학입시 해야 될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걱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학입시 해야 될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걱정 (수험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학습자료 > 공부자료
· ISBN : 979118696617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6-04-18

책 소개

“공부도 잘했고 학교활동도 열심히 했는데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떨어졌을까요?” 대치동에서 수년간 대학입시컨설팅을 해온 저자 조창훈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각자 100여 회 이상의 특강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저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자 다양한 시각과 대안이 담겼다.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1장 왜 떨어졌을까
1. 전형별 특징은 다르다
2. 전형별 지원 경향
3. 진로 선택이 출발점이다

2장 학생부 무엇이 중요한가
1.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어떻게 기술되는가
2. 창의적 체험활동은 정말 중요한가
3. 소논문은 써야 하나
4.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무엇인가

3장 대학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1. 대학의 인재상과 전형과의 관계
2. 학생부 종합전형의 역사
3. 대학에서 생각하는 비교과활동의 의미
4. 입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4장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
1. 내신은 변화될 수 있나
2.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3. 남은 기간 무엇을 해야 하나

에필로그

저자소개

조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현 대치동 입시컨설팅 퍼스트클래스 대표, 현 마마파파스 입시전략위원회 입시위원, 전 삼성생명 조사팀, 전 유리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전 비타에듀 입시평가위원, 전 용인외고 초빙강사, 『심층면접에 통하라 맨큐의 경제학 따라 읽기』 저자
펼치기
박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운대 모바일공학과 교수와 고려대 입학사정관을 역임했다. 고려대와 입학사정관의 업무를 사랑하며, 현재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이자 자기주도형 모바일생활기록부 어플 ‘마마파파스’의 입시전략위원회 위원장이다. 지은 책으로 <학생부와 자소서 독서활동의 진실>(공저)이 있다.
펼치기
오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이과를 두루 경험한 자산을 바탕으로 한양대 입학사정관과 한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입학사정관의 역할과 학생부 평가 방식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펼치기
고세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입학사정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치퍼스트클래스 입시컨설턴트와 강북메가스터디 수시 전문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책 읽기를 좋아해 여러 학교에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박영민 : 꿈을 세우는 일을 학생과 학부모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꿈 말고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서 체험을 하라는 겁니다. 체험을 많이 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지금은 멀티미디어 세대입니다. 진로 교육 집중학기제에서 이런 것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좋아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 나한테 적합한 것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면 됩니다.
사연맘 : 그런데 현실은 달라요. 그렇게 진로를 설정하고 처음에는 열심히 하지만 점차 성적에 대한 압박을 받고 또 망가지는 과목도 나오면서 내신에 쫓기다 보면 창의적 체험활동 도 부실해지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조창훈 : 그건 기술적인 조언이 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세종 : 예를 들어, 흔하고 뻔한 전공이긴 한데 어떤 학생이 외교관 쪽으로 준비했다면 보통은 정치외교학과를 생각하고 그곳에 지원한 학생들만이 가질 특별한 역량이라는 게 있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사실 외교관이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고 해석해 보면 반드시 정외과만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외교관은 언어 능력이나 내가 상대하게 될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굉장히 필요하죠. 여기서 학생이 중국어 쪽에 내신이 뒷받침되고 관련된 교내상이 있다면 바꿀 수 있죠.
조창훈 : 정리해 보죠. 외교관이 갖춰야 할 역량이 열 가지라면 처음에는 학생이 그걸 다 갖추려고 노력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사실은 세 개밖에 없는 상황이 왔다. 그렇다면 이 역량을 포함해 다른 학과의 역량과 관련된 내용 두 가지 정도를 나의 학생부에서 찾을 수 있다면 이미 찾은 세 개와 새로 찾은 두 개를 묶어서 자기소개서를 쓰고 다른 학과에 지원을 해야 된다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조창훈 : 일반고 학생들이 특목?자사고 학생들과 비슷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활동이 그나마 논문입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독서와 인터넷 검색으로 자료는 충분히 얻을수 있으니까요. 그런 내용을 토대로 조금만 아이디어를 더하면 결과는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연맘 : 그런데 논문이라 그러면 사실 겁부터 나요.
박영민 : 그렇다면 대안을 알려드리죠. 비교과활동을 수행하면서 정리한 내용으로 1페이지짜리 리포트를 만드세요. 자신의 발전 과정이 담긴 ‘1페이지 보고서’를 작성하면 그 자체로 학생부에 기록도 되고 선생님이 보고서를 통해 과정과 결과를 확인해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몰라서 못 하고 귀찮아서 안 하기도합니다.


사연맘 : 학교마다 서류 평가 비율이 다 다르잖아요? 이것도 너무 복잡해요.
오정은 : 그렇다고 전형이 복잡한건 아녜요. 예를 들면, 고려대는 교과 80%와 비교과 20%를 반영하고, 경희대학교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평가합니다. 이 경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필수예요.
조창훈 : 사연맘이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해합니다. 대학들이 평가 반영 비율을 모두 똑같이 하면 쉬운 일 아니겠는가라고 생각하는데 대학들이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똑같은 비율로 평가를 하는 것은 선발 방식의 서열화를 조장하는 셈이에요. 곧 점수 위주의 수능만으로 선발하는 것과 차이가 없게 되는 것이죠.
박영민 : 사연맘께서는 서류 평가의 비율이 서로 다르면 서로 다른 전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형이 1,000개가 넘는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사연맘 : 예, 맞아요. 대학마다 다 다르니까 이것저것 비교하다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박영민 : 현재 입학사정관과 고등학교 교사들이 모인 포럼에서도 명칭 통일 문제가 논의되고 있으니 아마 2017년에는 혼란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