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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장보다 신나는 온세상 맹렬걷기

대기업 사장보다 신나는 온세상 맹렬걷기

(박동기 전 롯데월드 사장의 ‘놀 권리’ 실행기)

박동기 (지은이)
CNB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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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장보다 신나는 온세상 맹렬걷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기업 사장보다 신나는 온세상 맹렬걷기 (박동기 전 롯데월드 사장의 ‘놀 권리’ 실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7071372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24-07-02

책 소개

롯데그룹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국내 1위 테마파크(롯데월드타워)의 수장까지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 박동기 전 롯데월드 대표. 이 책은 “전 세계 주요 트레킹 코스를 70살 전에 다 다녀보자”는 박 전 대표의 인생 후반전 중간 보고서다.

목차

프롤로그 - 은퇴 뒤 인생 정점 향해 오르는 짜릿함
산티아고 트레킹 - 첫 행보는 순례길 … 200km 걸어 유럽 끝까지
스페인 자유여행 - 12세기로 발길 들어선 듯한 착각
가고시마 트레킹 - 스페인 여행 뒤 3일만에 일본행!
알프스 여행 - 중세와 동화가 교차하는 대자연
몽골 트레킹 - 별 잔치부터 흐미까지 … 혼 흔드는 몽골
ABC 트레킹 - 안아달라 달려드는 설산들 … “고맙다 히말라야”
남미 여행 - 5,036m 비니쿤카부터 남극 코앞까지
튀르키예 여행 - 자연·유적·사람이 모두 아름다운 튀르키예
국내 등산 - 대청봉 오르다 벌러덩 스토리
에필로그 - 등산의 마음가짐

저자소개

박동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롯데그룹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국내 1위 테마파크의 수장이 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다. 전주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84년 롯데그룹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다. 경리, 마케팅, 기획 등의 실무를 거친 뒤 롯데그룹 본부의 신문화팀장, 2011년부터 하이마트 인수팀장 등을 거쳐 2015년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9년 롯데월드 대표 퇴임 후 그룹의 요청에 따라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았고 2023년 1월 사임하면서 39년간의 조직 생활을 마감했다. 롯데그룹 외 업무로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한국테마파크협회 회장, 경영자총협회 감사,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다. 평소 낙천적인 사고와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국내 등반을 즐겨왔고, 직장·공직을 마친 뒤 2023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트레킹을 시작하여 산티아고 순례, 스페인 남부, 일본 가고시마, 알프스, 몽골, 히말라야 ABC, 남미 등으로 연중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해외 투어 기간 중에 매일 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작성한 기행문을 모아 첫 번째 책 『대기업 사장보다 신나는 온세상 맹렬걷기』를 집필하였다. 그 후로 연이어 돌로미티, 코카서스, 히말라야 EBC,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을 트레킹한 후 이번에 두 번째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2026년 말까지 추가로 7~8코스를 더 돌아볼 계획으로 현재도 트레킹 중에 있다. 페이스북 주소: www.facebook.com/parkdk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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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걷고 또 걷다 보니 볼거리 없는 이 길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넌지시 든다. 오늘은 그냥 묵묵히 걸어보자고 욕심을 정리하니 마음도 편해지고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오늘은 경치 기대 없이 그냥 걷는 날이라고 마음을 추스르고 마을 어귀를 나서는데, 눈앞에 들어오는 모습에 잠시 숨이 멎는다. 막연하게 머릿속에서만 그리던 순례길의 모습이 나타난 것이다. 순례길은 이어지다가 또 이어지다가 새파란 밀밭 지평선 너머로 꿈결같이 사라진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밀려온다. 그간의 고생이 단 한 번에 보상받는 느낌이다.”
- 산티아고 트레킹 5일차


“순간순간 바뀌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버텨내며 계속 걸어갔다.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걷는 것 외에 없지 않은가? 그냥 정신없이 걷는다. 목적지에 다다랐다고 환호성을 지르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뒷모습에 모두들 또 눈이 휘둥그레진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시 하늘이 맑아지며 파란 하늘이 살짝 내비친다. 그와 함께 하얀 설산의 파노라마가 시원스레 전개된다. 그것도 모르고 앞만 보고, 아니 발끝만 보고 걷기만 했으니….”
- 남미 여행 23일차


이렇게 멋지고,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이슬람 문화를 나는 학교에서 거의 배운 적이 없다. 현대 사회의 승자인 유럽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세계사를 배웠으니 교과서에서 이슬람은 거의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역사서에서 사라진 화려한 이슬람을 늙은 나이에 현지에 와서 배운다.
- 튀르키예 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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