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기분 좋은 하루

나딘은 어린이책 작가예요. 이미 60여 권 이상의 동화를 썼으며, 그중 『큰 늑대, 작은 늑대』는 전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어요. 지금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와 그림책에 많은 글을 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친구들로부터 어떻게 내 동생을 구했나?』『비둘기』『알렉스와 침묵』『우리 아빠 다리는 길어요』등이 있어요.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를 프랑스에서 처음 본 순간 흠뻑 반해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이 시리즈를 출간하기 위해 꼬박 7년 동안 프랑스 출판사를 설득한 결과, 마침내 국내에서도 까까똥꼬 시몽을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어린이들에게 시몽을 소개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을 비롯한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시리즈,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왜애애애애?》, 《축구를 시작해!》, 《지뢰밭 아이들》, 《수영 팬티》 등이 있습니다.

엘자는 자연과 아름다운 책들에 둘러싸여 자랐어요. 언니와 함께 여러 곳을 돌며 자란 덕에 여행이라는 좋은 취미를 갖게 되었어요. 어릴 때 엘자는 인디언이나 해적, 탐험가 등등 많은 꿈을 꾸었어요. 지금은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그림 작가가 되어 어린이들이 많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작품으로는『미끄럼틀』『록큰롤 베이비』『선과 악』『너를 위해, 나를 위해』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