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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전자책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192137
· 출판일 : 2017-08-19
목차
자서
1. 수국은 말을 삼가고
괜찮다, 참 괜찮아야 한다
해바라기라 부르다
나는 언어의 등에 있었다
이름과 이름 사이
꽃을 꽃이라 부르지 못했다
수국은 말을 삼가고
꽃게 사가세요
도시 가로수의 가을
내 시는 이름을 닮았을까
내 이름을 불러
봉찬이
말들의 소동
사막 시대가 가다 1
사막 시대가 가다 2
사막 시대가 가다 3
사막 시대가 가다 4
사막 시대가 가다 5
말의 길이 끊어지다
나프탈렌 파는 남자
2. 우산을 펴고
어부의 꿈
너와 나는 다른 모양새로
틈 사이가 평화였다
우산을 펴고
자세가 문제였을까?
신발 가지런히
쑥불 지피다 1
쑥불 지피다 2
쑥불 지피다 3
쑥불 지피다 4
쑥불 지피다 5
풀들이 먼저 파랗다
컴퓨터 노화방지에 관하여
컴퓨터 고장 나고
그때도 흘러갔을까
매미 예보
여름, 여어름
풋사과가 먹고 싶었다
동백꽃 지다
3. 히에라 통신
만다라 그려 나가기
코망코망
해바라기 들판이 있는 풍경
이스탄불의 새벽
우우우, 우기 1
우우우, 우기 2
아코르와트 가는 길
오래된 미래
바다 깊어가다 1
바다 깊어가다 2
히에라 통신
도시, 트로이
가이아의 경고
원숭이 사냥론
어디 가는 길일까?
산이 통째 들어서는 유리문 아래서 시간이 멈추었으면 해
4. 자기 하늘을 이고서
나는 거기 있었다, 있기로 했다
꽃들 떨어져
꿈이 불편하다
자기 하늘 이고서
삽화 셋
지금쯤 대나무 눈 털어내겠다
영국사 주변
불곰 이야기
한여름 낮의 꿈
다시역多時驛에서
카키색 기억
줄 넘나들기
외줄론
평화는 사소하다
내 발자국
이번에는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