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당당한 환자 생활

당당한 환자 생활

(병원 가서 기죽지 않고 주체적인 환자 되기)

버니 시겔, 요사프 오거스트 (지은이), 문 실버만 (옮긴이), 김철환 (감수)
  |  
샨티
2019-03-28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당당한 환자 생활

책 정보

· 제목 : 당당한 환자 생활 (병원 가서 기죽지 않고 주체적인 환자 되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88244386
· 쪽수 : 296쪽

책 소개

우리는 누구나 삶에서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주체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들은 병에 걸리면 자신의 치료와 간호를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한다. 그들은 자신이 통제권을 쥐고 있는 한 질병이 그들의 삶을 휘두를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책임을 진다. 이것이 치유의 첫걸음이다.

목차

추천의 말: 김철환(새안산상록의원 원장, 의학박사)
서문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환자의 주체적 자세가 중요한 이유
  
1부 환자의 생존 가이드
 
1. 환자와 지원팀
2. 치유와 치유의 발생
3. 건강한 입원을 위한 준비
4. 입원: 병원에서 잘 살아가는 법
5. 생존을 돕는 표지판 사용
6. 문병 시간을 힐링 시간으로 만들기
7. 자가 치유 처방전
8. 건강한 퇴원 준비
9. 집에서 몸조리하는 법
 
2부 가족 친구 그리고 간병인의 지원 가이드

10. 든든한 보호자 가이드
11. 병문안 방법
12. 간병인의 치유
 
3부 힐링 운동
  
13, 치유를 위한 활동
문병객과 함께하기/ 환자와 함께하기/ 침상 운동/ 걷기와 휠체어/ 힐링 터칭: 마사지/ 버니의 자료들/ 요사프의 자료들/ 환자 권리증
 
책을 마치며: 치유 여정의 패스워드

저자소개

요사프 오거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자들의 입원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병실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병실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입원 환자로서 얻은 경험과 부모를 간병하며 깨달은 바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 컨설팅 사업을 접고 본격적인 건강 옹호론자이자 사회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국제힐링환경 대표이자 전통적인 병실을 힐링 공간으로 바꿔 환자의 치유를 돕는 ‘베드스케이프Bedscapes’의 창시자다. 성장한 두 자녀와 손자를 두고 있으며, 아내 슈라 그리고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뉴욕 우드스톡에 살고 있다.
펼치기
버니 시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반/소아과 전문의로 은퇴한 뒤 인간적인 의료 서비스와 의학 교육에 힘써왔으며, 특수암환자센터(ECaP)를 설립하여 개인 및 그룹 치료를 해왔다. 오늘날 우리 사회와 의료계가 갈등하는 윤리성과 영적 문제를 최전선에 두는 삶과 죽음의 철학을 갖고 있는 그는 아내 바비와 코네티컷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의학=기적》 《평화, 사랑 그리고 치유》 《외래환자로 살아가는 법》 《삶을 위한 처방전》 등이 있다.
펼치기
문 실버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남부 플로리다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만성질환으로 플로리다와 버지니아 등 주요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해 치료를 받는 동안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고, 이 책이 다른 환자들에게도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할지 절실히 체감하게 되었다. 현재는 자신의 입원 경험을 살려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보호자가 없는 노인 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간병일을 하고 있다.
펼치기
김철환 (감수)    정보 더보기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의대를 졸업(의학 박사)했으며, 인제의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새안산상록의원(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장으로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당신의 목표는 착한 환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병이 낫는 것이다. 당신은 의료 사고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치료에 대해 미심쩍은 생각이나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즉각 의료인의 치료를 중단하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다시 확인해 달라고 요구하라.(들어가는 말)


질적인 치료와 간호를 받기 위해 당신이 거의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주체적이 되는’ 것이다. 치유하고 싶다면 병원에 입원하거나 그 외 의료 시설에서 요양하는 동안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삶에서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주체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들은 병에 걸리면 자신의 치료와 간호를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한다. 그들은 자신이 통제권을 쥐고 있는 한 질병이 그들의 삶을 휘두를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책임을 진다. 이것이 치유의 첫걸음이다. 이와 같은 자세는 병의 완치로 이어질 수 있다. 태도에 변화가 생기면 몸에서도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1. 환자와 지원팀)


주체적이 되면 속으로 참으며 침묵하는 착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는다. 치유하려면 소리 내어 말하고 주장해야 한다. 필요한 것을 요구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병을 회복하는 것이 당신의 목적이라면 끊임없이 질문해야 하며, 의료인의 눈치를 살피면서 성가시게 만드는 것을 걱정해서는 안 된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불안함과 두려운 마음을 가라앉혀 가급적 빨리 자신을 치유의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다.(1. 환자와 지원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