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장 상상력 Up! 그리기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예술과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좋아한다. 어스본 출판사에 입사 후 많은 어린이 책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담당했다. 버밍엄 근처에 살며, 여가 시간에는 주로 애완견 ‘부(Boo)’와 함께 산책을 한다. 퇴근하는 기차 안에서 책 읽기와 정원에서 빈둥거리기, 치즈와 초콜릿, 케이크를 좋아한다.

부모님이 날마다 새로운 미술 놀이를 가르쳐 준 덕분에 어릴 때부터 낙서와 그림 그리기, 만들기를 많이 했다. 지금도 알록달록하거나 반짝거리거나 폭신폭신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해, 사무실 책상 위에는 반짝이는 새 장식과 알록달록한 카드, 장난감들이 가득하다.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그린피스에서 바다생물을 그리다가, 지금은 어스본 출판사에서 어릴 때처럼 다시 낙서와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