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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 문학

순수국어 : 문학 (2021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국어)

유민우 (지은이)
싼타북스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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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 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순수국어 : 문학 (2021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국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수능대비 > 국어영역
· ISBN : 979118870310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2-28

책 소개

개념 학습서와 기출 분석서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지니는 책으로서, 평가원 문학 기출문제를 읽으며 어떤 생각을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보여준다. ‘생각’을 중심에 두는 독해 방법과, 심리·과학적 차원에서의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여는 말] 수능 국어는 과학이다

PART 01. 문학 개념어와 치밀함 : 현대시/극의 접근법
· 평가원은 문제를 함부로 내지 않는다 - 2018. 수능 「강 건너간 노래 / 묘비명」
· 문학 개념어는 허수아비다 - 2014. 6평 「와사등 / 울타리 밖」
· 변곡점을 잡으면 흐름이 보인다 - 2018. 9평 「불모지」

PART 02. 자기 중심성과 객관성 : 현대소설의 접근법
· 해석의 원칙을 설정하라 - 2014. 9평 「꺼삐딴 리」
· 감정을 내려놔야 흔들리지 않는다 - 2018. 수능 「관촌수필」
· 흐름은 결국 필연으로 이어진다 - 2014. 수능 「소문의 벽」

PART 03. 확증 편향과 필연성 : 고전시가/수필의 접근법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2019. 수능 「일동장유가」
· 확증 편향에 정면으로 부딪혀라 - 2021. 9평 「만흥 / 우언」

PART 04. 인지 부조화와 상식 : 고전소설의 접근법
· 상식을 따르면 배려가 보인다 - 2015. 9평 「유충렬전」
· 불안할수록 평가원을 믿어라 - 2020. 수능 「유씨삼대록」

[마치는 말] 주관과 객관, 그 경계에서의 치열한 싸움

저자소개

유민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순수국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 온 국어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前 스카이에듀 국어 강사 / 유튜브 ‘순수국어 유민우’, 네이버 국어 커뮤니티 ‘순수비’ 운영 / 유튜브 ‘이감TV’ 이감 모의고사 해설 / 에듀동아 수능 국어 칼럼 연재) ‘노력한 만큼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철학 하나로 활동해 온 국어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그는 약 15년 전, 수능 지문을 보며 그의 머릿속에 드는 사고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보여 주는 형식의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한 시초이다. 강사의 시선이 아닌 학생 시선에서의 사고 방향을 구체적으로 풀어내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왔으며, 순수국어는 발간 첫 해에만 1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대 중반에 이미 입소문만으로 제주도에서도 찾아오는 수능 국어 학원을 운영했으며, 당시에도 국어에 트라우마를 지닌 고3, N수생 중심으로 두터운 인기를 끌어왔다. 에듀동아에서의 칼럼 연재, 스카이에듀에서 인터넷 강의에서도 실전적인 콘텐츠로 특히 호평을 받으며 학생들과 소통해 왔다. 그는 오랜 시간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 중심인 기존의 학습을 비판했다. 점수가 안 나오는 원인은 학습법이나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문해력’ 부족이라고 강조했고, 실전에서의 실력 발휘를 위해서는 우리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수많은 학생들을 1등급으로 이끌었다. 국어를 국어답게, 시험을 시험답게 접근하는 방법만을 연구해 온 그는 문해력과 심리의 영역으로 들어가 ‘국어 영역의 기본’을 다시 한번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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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학 개념어는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 뭔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위력도 발휘하지 못하니까요. 허무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안 했어도 열심히 정리한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거예요. 적어도 ‘수능’에 있어서는 말이죠.


인간의 뇌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소홀하게 여겨 변화가 있어도 쉽게 눈치채지 못하죠. 그래서 꼭 채점을 마친 뒤에야 ‘아 이런 내용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한번 옳다고 믿은 것에 대한 판단을 웬만해선 바꾸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믿음에 반하는 새로운 정보가 나와도 쉽게 무시해 버리죠. 문제를 푸는 상황에서도 ‘확증 편향’은 흔히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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