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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회화 > 생활영어
· ISBN : 979118908988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05-1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다면,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
스물여섯, 처음으로 영어가 편해지는 방법을 깨달았다
20년 넘게 미국에 산 한국인도 영어 자신감은 0점
1천 명과 영어로 말하다
2장 중학교 때 배운 단어로, 자신만의 영어 말하기를 시작하라
영어 말하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영어를 머릿속으로 그리는 힘을 기르자
★ I로 시작하는 문장
영어 뇌 근육을 키우자
머릿속으로만 영어로 말하자
★ 영어 초보자가 활용하기 좋은 기본 전치사
3장 외우지 않아도 영어 말문이 트인다
레고 블록처럼 영어 문장을 조립하라
머릿속에 영어 말하기 용량을 키워라
완전 초보자라면 먼저 질문하라
영어 말하기 문장구조를 찾아라
★ 한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구조 10
4장 영어 목소리를 만들자
영어 목소리를 훈련하라
인토네이션, 말에 강세를 주자
순발력을 길러 빠르게 말하라
5장 당신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
답답함에서 벗어나 자신있게 말하라
코치 찰리의 수업은 다르다
생활 영어 코칭: 영어 하나도 몰라요. 저도 과연 될까요?
대학생 코칭(아카데믹 영어): 영어 말하기 실력이 필요해요
취준생 영어 코칭: 취업 영어 과정으로 취업에 성공하다
직장인 영어 코칭: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어요
해외 체류/이민 코칭: 해외에서 1년 이상 살아야 해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수강생들은 내 앞에서는 영어로 말하는 게 편하다고 한다.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능력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서 핵심은 ‘심리’다. 나는 영어를 언어로 익히기 위해 수강생에게 영어 심리를 바꾸는 방법을 코치했다. 적어도 나와 수업할 때는 영어로 말하면서 눈치를 보지 않는다.
나는 수강생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 후에 본격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훈련시킨다. 언어는 상대적이므로 항상 서로 가르치고 배운다는 자세로 영어 말하기 수업을 진행한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서로 주고받아야 “서로의 생각을 언어로 교환한다”는 언어의 사용 목적을 이해할 수 있다. 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언어처럼 익힐 수 있는 요령이다.
전 세계에서 (시험용일지라도) 영어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당연히 한국이 아닐까 싶다. 취업 및 승진을 위해 치러야 하는 영어 시험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어학 시험 점수가 높다고 해도 영어 면접과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영어는 특별한 언어가 아니다. 수많은 언어 중 하나일 뿐이다. 그리고 자신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영어 점수가 아니라 실제 활용 가능한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한다. 답답하지 않게, 자신의 감정과 지식을 편하게 영어로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