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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유럽여행 > 동유럽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8955392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0-03-05
책 소개
목차
조지아의 하루
사계절
한눈에 보는 조지아
Intro
조지아 지도
About 조지아
조지아를 꼭 가야 하는 이유
조지아의 대표적인 동굴 도시 Best 3
조지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조지아 역사, 치안, 지형
역사적 인물
조지아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조지아 숙소에 대한 이해
조지아 여행 물가
조지아 여행 계획 짜기
조지아 음식
About 와인 / 대표적인 조지아 와인
치안 & 질병 / 긴급 연락처
위험에 빠졌을 때 당신을 도와 줄 조지아 정보
조지아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조지아 한 달 살기 비용
트빌리시
트빌리시 IN
트빌리시 국제 공항 미리 보기
조지아 여행 잘하는 방법
조지아 철도 교통, 마르쉬루트카
시내 교통
한눈에 트빌리시 파악하기
트빌리시 핵심 도보여행
쿠라 강, 동, 서의 상징
트빌리시 이국적인 분위기
트빌리시 지도
볼거리
트빌리시의 가장 중요한 볼거리 Best 6
메테히 교회 / 바흐탕 고르가살리 왕의 기마상 / 나리칼라 요새 / 시오니 교회
평화의 다리 / 유황 온천 / 트빌리시의 스트리트 아트 갤러리
관광객이 꼭 찾아가는 트빌리시 볼거리
카페거리 / 벼룩시장
트빌리시를 고대와 근, 현대로 느끼는 방법
올드 타운
마리오네트 극장 / 리케 공원 / 국립 식물원 / 트빌리시의 다양한 동상들
자유 광장 & 루스타벨리
자유 광장 / 갤러리아 백화점 / 루스타벨리 거리 / 루스타벨리의 다양한 동상들
쇼타 루스타벨리 동상 / 국립 박물관 / 성 조지 교회
멜리크-아자르얀츠 하우스 / 현대 미술 박물관
EATING
현지인이 추천하는 Eating
트빌리시 Around
므츠헤타
므츠헤타 IN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 즈바리 수도원
고리
우플리스치헤 / 조셉 스탈린 박물관
스탈린에 대한 조지아 인들의 감정 2가지
아나누리
위치 & 가치 / 이름의 유래 / 간략한 아나누리 역사 / About 요새 & 성
중앙교회
보르조미
힐링 휴양지 / 보르조미 Feeling / 보르조미 탄산수
보르조미 센트럴 파크 / 콜든 튤립 호텔 / 보르조미 계곡 / 크라운 프라자 보르조미
아할치헤 리버티 성 / 삼츠헤 자바헤티 역사 박물관 / 사파라 수도원
조지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쿠타이시
쿠타이시 IN / 지도
프로메테우스 동굴 & 사타플리아 동굴 / 바그라티 성당 / 겔라티 수도원
오카세 협곡 / 쿠타이시의 대표적인 박물관
주그디디
메스티아
메스티아 IN / 코시키 / 지도
한눈에 메스티아 파악하기 / 우쉬굴리 / 스바네티 박물관 / 세티 광장
EATING
겨울여행의 꽃 스키를 즐기자
스바네티 / 한눈에 우쉬굴리 파악하기
우쉬굴리 3박4일 트레킹
시그나기
지리, 기후 / About 시그나기 / 역사 / 이름의 유래
한눈에 시그나기 파악하기 / 보드베 수도원 / 시그나기 성벽
Feeling / 시그나기 박물관
EATING
카즈베기
나도 사진작가 / 카프카스 산맥=코카서스 산맥 / 구다우리(스키장, 하다 계곡)
스테판츠민다 / 즈바리 고개 & 카즈벡 산 /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 / 군사도로
바투미
역사의 기록 / 한눈에 바투미 파악하기 / 바투미 해양공원 / 메데아 광장
조지아어 회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신이 이 세상 모든 땅을 각 나라 백성들에게 나눠 주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머물 곳으로 조지아를 선택했다. 그래서 조지아 사람들은 신을 초대하여 맛있는 와인과 즐거운 노래로 축제를 연다. 조지아에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과 음악이 있다.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조지아다.
19세기 중반에 톨스토이가 코카서스 주둔군에 자원해 4년을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카서스의 죄소, 코사크 소설을 집필했다고 하며 막심 고리키가 1891년, 트빌리시에 왔다가 코카서스 산맥의 장엄함과 사람들의 낭만적인 기질 2가지가 방항하던 나를 작가로 바꾸어 놓았다고 한 나라가 조지아이다.
여행자들은 오래된 교회와 워치타워, 고성과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인 조지아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손꼽는다. 점차 우후죽순 생겨나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트빌리시의 고풍스런 건축물과 거리가 멀다. 2003년 조지아의 장미혁명이 지나간 다음 점차 조지아는 서방세계로 고개를 내밀었고 2008년 국경문제를 빌미로 러시아는 조지아를 침공하면서 다시 개방에 제약을 받았다. 조지아는 오감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그래서 조지아 여행은 길면 길수록 좋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조지아를 둘러보아야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들러야 할 곳을 꼽았다.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위치하며 산이 많은 편으로 흑해에 면한 온난한 서부와 대륙성 기후에 가까운 동부로 나뉜다. 대한민국보다 5시간 늦고 서머타임기간에는 4시간 늦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카프카스 산맥 상에 위치한 조지아는 남쪽으로 터키·아르메니아에 접해 있다. 남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 흑해에 면한다.
교통과 교역의 접경지로 역사 초기부터 침략과 점령이 끊이지 않았다. 산악지형으로 인해 분열과 통일을 거듭해 현재까지 존속해 있다. 행정구역은 9개주, 2개 자치공화국으로 구성돼 있고 수도는 트빌리시다.